"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086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히브리서 4:11~16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
    석목사 2013.10.20 21:23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히4:14]


    무엇 때문에 우리는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관절 골수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수술해서 하나님의 눈앞에 감추어져 있던 우리의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나의 그 적나라한 모습을 ‘인간이 되셔서 몸소 겪어보시기까지 하셔서’ 충분히 알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나를 위해서 기꺼이 십자가를 져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위해서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바로 그 십자가 사건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바로 우리가 믿는 도리입니다. 내 모습 이대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입니다.


    그 큰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붙잡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첫째, 진실하고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둘째, 염치 체면 내려놓고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셋째, 나는 자격이 없어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합시다. 넷째, 용서와 용납 그리고 은혜를 받은 자 답게, 형제 자매를 용납하고 품어줍시다. 


  1. 2013.11.10. "고난을 넘어" 엄해용 목사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1141
    Read More
  2. 2013.11.3.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는 법" 야고보서 3:13~18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3327
    Read More
  3. 2013.10.27.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히브리서 12:28~13:19

    Date2013.10.29 By석목사 Views12116
    Read More
  4. 2013.10.20.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려면.." 히브리서 10:23~11:2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0911
    Read More
  5. 2013.10.13. "무엇을 굳게 붙잡아야 하나?" 히브리서 4:11~16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0861
    Read More
  6. 2013.10.6.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할 이유" 디도서 2:4~10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0918
    Read More
  7. 2013.9.29.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 디모데후서 2:3~6, 이기준 목사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0606
    Read More
  8. 2013.9.22. "돈: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방편" 디모데전서 6:9~12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9936
    Read More
  9. 2013.9.15.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2)" 데살로니가후서 1:3~10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9555
    Read More
  10. 2013.9.8.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2~10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9589
    Read More
  11. 2013.9.1. 엄해용 목사 "하늘소망-Beautifully Imperfect" 골로새서 1:1~12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9874
    Read More
  12. 2013.8.25. 허통 선교사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빌립보서 2:5~13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9718
    Read More
  13. 2013.8.18. 이기준 목사 "교회가 된다는 것" 에베소서 4:1~10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9917
    Read More
  14. 2013.8.11. "복음에 걸맞는 삶" 갈라디아서 5:16~26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9719
    Read More
  15. 2013.8.4. "흘러 떠내려갈 인생이 아닙니다." 김정기 목사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9699
    Read More
  16. 2013.7.28. "예수의 죽음, 예수의 생명" 이기준 목사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9738
    Read More
  17. 2013.7.21. "헛된 은혜" 고린도후서 6:1~10

    Date2013.07.25 By석목사 Views9791
    Read More
  18. 2013.7.14.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웃을 향한 나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9747
    Read More
  19. 2013.7.7. "복된 성찬, 해로운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17~32절

    Date2013.07.10 By석목사 Views9308
    Read More
  20. 2013.6.30. 상황에 집중하면 절망하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고전 1:8~10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9920
    Read More
  21. 2013.6.23. "내가 할 일은 내가 하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하나님께 맡깁시다." 로마서 14:1~12절

    Date2013.06.25 By석목사 Views9947
    Read More
  22. 2013.6.16. "원칙이냐? 관계냐?" 로마서 7:6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0423
    Read More
  23. 2013.6.9. "하나님 만날 준비는 하셨습니까?" 로마서 2:1~5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0319
    Read More
  24. 2013.6.2.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3:11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9574
    Read More
  25. 2013.5.26.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공간" 사도행전 16:16~32

    Date2013.05.27 By석목사 Views9848
    Read More
  26. 2013.5.12. 2부 이기준 목사 "하나님의 갇히지 않는 은혜"

    Date2013.05.22 By석목사 Views94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