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5.4.12. 김재정 목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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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 "열매맺을 수 없는 때에도 열매 맺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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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마가복음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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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6. 이기준 목사 "명분이 필요하십니까?" 다니엘 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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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0.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고린도전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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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3.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에스겔 4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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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16. "절망은 없다!!" 에스겔 3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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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9.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에스겔 22: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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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2. 이기준 목사 "회복의 소망인 사람" 에스겔 1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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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6.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에스겔 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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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9. "작은 일에 충성하라." 예레미야 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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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2. "그들의 진실, 나의 진실" 예레미야 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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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5. "Here and Now" 예레미야 2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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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8.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세요." 예레미야 2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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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1 "우리가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이러십니까?" 예레미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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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4.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예레미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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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7. "무섭고도 놀라운 일" 예레미야 5: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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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31 "종의 노래(3) 먼저 귀가 열려야 합니다." 이사야 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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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4. "종의노래(2)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이사야 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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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7. "종의노래(1)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이사야 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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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0. "형통할 때 조심하세요." 이사야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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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3. 이사야 26:1~21 "네 밀실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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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26. 김상윤 목사 "십자가의 도: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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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9. 최영기 목사 "믿음은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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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 김재정 목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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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5. "성찬식을 주신 이유" 고린도전서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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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29.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이사야 6:1~13
가톨릭교회에는 7성례가 있지만, 개신교회는 그 가운데 세례와 성찬식 두 가지만 성례로 인정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라고 직접 명령하신 것이 세례와 성찬, 이 두 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명하신 이 두 가지 성례가 지속적으로 거행되는 교회가 건강하고 바람직한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2015년 부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이 두 가지 성례를 중심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초대교회는 예배로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달에 한번씩 성찬식을 갖고 있습니다. 성찬식을 주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계신 것일까요?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이 짧은 한 절 말씀 안에 성찬식의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첫째, “주의 죽으심을” 첫 번째는 주의 죽으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죄인의 손에 사형 당하신 그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만큼 크고 놀랍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악을 담당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할 만큼 큰 죄는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짜리입니다.
둘째, “오실 때까지” 두 번째는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결코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은 이 땅에서 만의 성공이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 앞에서의 성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셋째, “전하는 것이니라.” 우리의 사명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전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주의 죽으심”과 “다시오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와 천국의 소망입니다. 이것이 단지 교리일 뿐입니까? 아니면 실제입니까? 그것은 말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