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2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직분자 후보 발표가 오늘 주보에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약간 늦어졌습니다.


제가 지난 2년간에 걸쳐서 성도님 여러분들께 직분자 선출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을 바탕으로 하여 당회 결의를 거쳐 지난주일 후보 추천 기준을 발표하였으나,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몇 몇 분이 기준에 약간 미치지 못하여 애석하게 후보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당회에서 기도하며 고심한 끝에 애석하게 후보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는 성도님들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하여, 직분자 임직식 예정일(10월 6일) 이전까지는 자격을 완전히 구비할 것을 서면으로 약속할 경우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현재 당회서기이신 정규범 장로님께서 추천된 후보 개개인을 면접하시면서 후보수락 여부를 서면으로 받고 있으며, 이 절차가 완결되는 즉시 교회 홈페이지에 후보 명단을 공고하고, 요람에 이메일 주소가 등재되어 있는 모든 성도님들께는 이메일을 통하여 후보 명단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 주보에 후보명단을 공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선거권을 가진 공동의회 회원은 시온영락교회 내규 제3조 1항에 따라   a. 당회에서 정하는 새가족 교육과정인 “생명의 삶”을 수료한 분 b.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여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분 c. 본 교단에서 인정하는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거나 입교한 분 세 항목을 모두 충족하신 분으로써, 목자님의 추천과 당회의 결의로 공동의회 회원으로 영입된 분들입니다. 2011년 1월 8일 이전에 공동의회 회원이 되신 분들은 상기 항목과 관계없이 해외한인장로회(KPCA) 헌법의 공동의회 회원 규칙을 따라 우리 교회 회원교인이 되었습니다.  


시온영락교회 공동의회 회원 여러분은 3월 25일 주일친교 후 오후2시부터 시작될 공동의회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온영락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아직까지 회원교인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선거권과 피선거권, 발언권은 없으나 공동의회 방청을 환영합니다. 현재 시온영락교회 공동의회 회원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년부 회원

강성구 강은일 강주승 강춘희 강혜영 구명자 김경희 김덕주 김동관

  김려원 김병조 김봉희 김수연 김순자 김승훈 김진영 김진주 김행옥

  김혜경 김희강 덕희에릭슨     목금자 박금옥 박원섭 박일환 박진희

  박찬경 백지연 서은영 석상곤 석정일 손상숙 손창선 손창영 손혜영

  신흥재 안병국 안선자 엄강숙 원준상 유우일 윤봉연 윤신원 윤제인

  이강직 이경희 이광민 이기준 이기환 이길성 이미영 이비비안

  이상세 이숙진 이승주 이용식 이원구 이의열 이정희 이태순 이혜순

  임경숙 임광현 임영애 임영택 전은영 전인식 전정자 정경민 정경호

  정규범 정현웅 정화경 조기성 조은수 조재창 진채순 차광수 차용금

  채유정 현매기 현제임스 홍명진 홍지현

  * 무단결석이 아닌 분들은 타 지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도

    공동의회 회원권은 계속 유지됩니다. 회원교인 가운데 무단

    결석 3개월이 되면 자동으로 회원권이 정지됩니다.


학생&EM 회원

  강수아 강지영 강지훈 박수진 박영우 박태우 석민애 석희민 엄지영

  윤정희 이용민 이용우 이원희 이은혜 이정용 정우진 차단비 차성균

 * 학생&EM 회원도 시온영락교회 공동의회 회원권한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382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193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212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350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41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368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272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27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280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330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44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376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401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365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378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454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42
102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4.01.19 1439
101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석목사 2014.01.12 1570
10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file 석목사 2014.01.05 1561
99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석목사 2013.12.29 1692
9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file 석목사 2013.12.25 1597
97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석목사 2013.12.17 1872
9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12.17 1656
9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3.12.01 1668
94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file 석목사 2013.11.24 1613
9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3.11.18 1685
92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file 석목사 2013.11.12 1601
91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석목사 2013.11.04 1558
90 (214) 용기와 끈기 file 석목사 2013.10.27 1568
89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석목사 2013.10.20 1441
88 (212) 다음 단계? 석목사 2013.10.20 1515
8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석목사 2013.10.08 1669
8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석목사 2013.10.03 1654
8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석목사 2013.09.23 1755
8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석목사 2013.09.19 2136
8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file 석목사 2013.09.10 1625
82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석목사 2013.09.02 1641
81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석목사 2013.09.01 1658
8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3.08.20 1557
7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file 석목사 2013.08.12 1541
7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석목사 2013.08.07 1541
77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3.08.07 2164
76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석목사 2013.07.21 1910
7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석목사 2013.07.16 3312
74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석목사 2013.07.08 1650
7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석목사 2013.07.02 1649
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3.06.24 1671
71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석목사 2013.06.20 1517
7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file 석목사 2013.06.11 1635
69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3.06.06 1653
6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석목사 2013.05.26 1534
67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석목사 2013.05.26 1484
66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3.05.15 1470
6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file 석목사 2013.05.05 1423
6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file 석목사 2013.04.28 1628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석목사 2013.04.21 1709
62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file 석목사 2013.04.14 4213
61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석목사 2013.04.09 1440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file 석목사 2013.03.31 1726
59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석목사 2013.03.25 1726
5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file 석목사 2013.03.17 1504
57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석목사 2013.03.11 1543
56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석목사 2013.03.06 1911
5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file 석목사 2013.02.25 1563
54 (178) 왜 나만 빠졌지? 석목사 2013.02.20 1564
5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file 석목사 2013.02.12 1546
52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석목사 2013.02.08 1716
51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file 석목사 2013.01.29 1648
5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석목사 2013.01.25 1668
4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file 석목사 2013.01.15 3313
4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석목사 2013.01.10 1595
47 (171) 작지만 큰 변화 file 석목사 2013.01.05 1499
4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석목사 2013.01.05 1558
4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2.12.18 1617
44 (168) 꼭 해야 합니까? 석목사 2012.12.18 1495
4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석목사 2012.12.18 1580
4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2.11.26 1453
41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file 석목사 2012.11.19 1460
4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석목사 2012.11.15 1577
39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석목사 2012.11.04 1526
3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file 석목사 2012.10.30 1701
37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file 석목사 2012.10.23 1803
36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석목사 2012.10.16 1610
3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석목사 2012.10.09 1667
3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file 석목사 2012.10.01 1508
3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석목사 2012.09.26 1472
32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9.17 1593
31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석목사 2012.09.17 1490
3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석목사 2012.09.17 1502
2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file 석목사 2012.08.23 2280
2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석목사 2012.08.14 1930
27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file 석목사 2012.08.08 1468
26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석목사 2012.07.31 1498
2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file 석목사 2012.07.22 1504
24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석목사 2012.07.16 1516
23 (147) "주님의" 교회 file 석목사 2012.07.10 1551
2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2.07.03 1543
21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석목사 2012.06.25 2054
2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석목사 2012.06.18 1517
19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석목사 2012.06.12 1655
1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석목사 2012.06.04 1938
17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석목사 2012.05.29 1558
1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석목사 2012.05.29 1676
1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2.05.15 1813
14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석목사 2012.05.15 1783
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file 석목사 2012.05.15 1869
12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석목사 2012.04.26 1893
11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석목사 2012.04.26 1830
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석목사 2012.04.14 1603
9 (134) 의리있는 교회 석목사 2012.04.03 1856
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석목사 2012.04.03 1740
7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1811
»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19 2143
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석정일 목사 2012.03.06 2289
4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석목사 2012.01.30 1880
3 (124) 마르다와 마리아 석목사 2012.01.24 2444
2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석목사 2012.01.18 1790
1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석목사 2012.01.18 2094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