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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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는 연합목자수양회를 했습니다. 목자목녀님들과 도우미들 모두 합해서 70명 정도가 참석한 모임이었습니다. 김종욱/나지혜 목자목녀님의 강의도 참 좋았고, 게임도 재밌었고, 식사도 맛있었고...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특별히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목자목녀님들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목회가 때로는 어렵지만 보람차다!” 이 마음들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마음가짐으로 우리 평생 주님을 섬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읽었던 최영기 목사님의 책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나누어 봅니다.

 

“저는 서른 한 살,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할 때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였습니다. 영접한 후에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고후 5:17절을 읽을 때마다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흥분이 가라 앉으면서 절망감이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의  죄를 모두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셨는데,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는 자괴감 때문이었습니다. 계명대로 살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의지력이 부족한가 싶어서 더 노력해 보았지만, 잠시 되는 듯 싶다가 다시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니까, 실망감이 절망감이 되었고, 지킬 수도 없는 계명을 지키라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자신이 계명대로 살 수 없다는 깨달음으로 이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가장 큰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간의 노력이나 수양으로 될 수 있는 일입니까? 큰 것뿐 아니라 작은 것까지도 성경에 기록된 계명은 인간의 힘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킬 수도 없는 계명을 왜 주셨을까? 계명은 자신의 힘으로 지키라는 '지시 사항'이라기보다, 지켜지도록 기도하라는 '기도 제목'입니다. 노력하는 대신에 기도하니까 죄책감이 사라질뿐 아니라, 실제로 계명이 지켜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력을 포기하고 기도할 때 비로소 일하기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노력으로 안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럴 때에 기도해 보십시다. 평생 기도를 통해 주님과 함께 살아가고 사역하는 우리 삶을 살아갈 때, 때로는 어렵지만 주님이 하시는 일을 옆에서 동역도 하고 경험도 하기 때문에 보람차다는 말이 나오게 될 겁니다. 우리 목자목녀님들이 기도하시는 분들이라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교회가 성장해서 모두가 목자목녀로 설 것이니까 (^^) 모든 예비목자목녀님들이 기도하는 분들이 되어가실 것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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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60) 어린이 목자를 세우려 합니다 이기준 2018.05.12 301
328 (59) 조이랜드 디렉터가 바뀝니다 이기준 2018.05.05 311
327 (58)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여행 2 이기준 2018.04.24 314
326 (57) 시온영락교회의 단기선교 1 이기준 2018.04.21 315
325 (56) 컨퍼런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기준 2018.04.09 332
324 (55) 부활의 시 - 이해인 이기준 2018.04.07 415
323 (54) 유아세례 받는 지엘이를 축복합니다 이기준 2018.03.26 1555
322 (53) 미얀마 목장 장철호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file 이기준 2018.03.26 681
321 (52) 목장분가와 목자목녀 임명식이 있습니다 이기준 2018.03.13 538
320 (51) 교회사역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8.03.13 353
319 (50)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이기준 2018.02.27 394
318 (49) 인사를 하려 합니다 이기준 2018.02.24 344
317 (48)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이기준 2018.02.12 373
316 (47) 우리는 누구나 혼자가 아닙니다 이기준 2018.02.08 400
315 (46) 공동의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이기준 2018.01.29 1078
314 (45)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자녀들은 성취하는 교회 이기준 2018.01.26 366
313 (44) 저의 기도생활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8.01.26 381
312 (43)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기준 2018.01.14 439
311 (42) 송구영신예배에 함께 하십시다 이기준 2018.01.07 431
310 (41) 성탄 주일에 박경서 장로님을 생각합니다 이기준 2017.12.29 403
309 (40) 저의 2017년은요... 여러분의 2017년은요? 이기준 2017.12.24 395
308 (39) 서리집사를 임명합니다 이기준 2017.12.11 800
307 (38) 대강절: 기다림의 절기 이기준 2017.12.10 1000
306 (37)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7.11.27 442
305 (36) 시온영락교회의 감사의 원칙 이기준 2017.11.20 470
304 (35) 교회를 함께 세워 가서 행복합니다 이기준 2017.11.15 436
303 (34)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이기준 2017.11.15 490
302 (33) 사명이 이끄는 삶 이기준 2017.10.30 536
301 (32) 찰나를 영원으로 만드는 길: 간증 이기준 2017.10.29 504
300 (31) 천국잔치, 이렇게 즐깁시다 이기준 2017.10.18 468
299 (30)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 이기준 2017.10.11 522
298 (29)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이기준 2017.10.11 521
297 (28) 목장의 자녀들을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기준 2017.10.11 510
296 (27) 주님이 바라시는 바로 그 교회 이기준 2017.10.11 467
295 (26)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2 이기준 2017.10.11 489
294 (25)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이기준 2017.09.05 675
293 (24) 이제 우리는 어디로 걸어갈까요? 이기준 2017.08.28 560
292 (23)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8.22 652
291 (22) 다음 주에는 제직회가 있습니다 이기준 2017.08.14 4587
290 (21) 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이기준 2017.08.08 564
289 (20) 다니엘 금식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기준 2017.08.06 3217
288 (19) 다니엘 세이레 금식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29 776
287 (18) 영혼을 품는 연습 file 이기준 2017.07.18 632
286 (17) 나바호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7.07.16 651
285 (16) 목장주관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06 618
284 (15) 성찬예배의 의미 이기준 2017.06.26 651
283 (14) 111 기도는 교회의 심장입니다 이기준 2017.06.21 669
282 (13) 현재와 미래를 향한 러브레터 file 이기준 2017.06.13 622
281 (12) 한 목자목녀 부부의 편지 이기준 2017.06.05 673
280 (11) 천국장터는 선교를 위한 시작입니다 이기준 2017.06.01 782
279 (10) 선교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기준 2017.05.24 778
278 (9) 부모가 된다는 것 이기준 2017.05.15 810
277 (8) 신앙이 전수되는 교회 이기준 2017.05.15 854
276 (7) ONE SPIRIT ONE PURPOSE 이기준 2017.05.06 899
275 (6) 2017년의 선교여행과 변화들 이기준 2017.04.24 993
274 (5) 우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이기준 2017.04.24 961
273 (4)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4.11 951
272 (3) 예배순서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기준 2017.04.06 925
271 (2) 이취임식을 치르며... file 이기준 2017.04.02 1075
270 (1) 다시 기본입니다 호시우행 2017.03.22 944
269 (396) 시온영락교회를 떠나며.... 석목사 2017.03.11 1112
268 (395)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3] file 석목사 2017.03.04 819
267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2] file 석목사 2017.02.26 860
266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1] 석목사 2017.02.18 1112
265 (393) 아주 특별한 손님들 석목사 2017.02.12 1092
264 (392) 우선 3만불을 헌금합니다. 석목사 2017.02.04 1345
263 (391) 3월 20일 오전09:22 산호세 공항에서 떠납니다. 석목사 2017.01.29 1236
262 (390) 통로가 되는 축복 석목사 2017.01.22 982
261 (389) 우리는 다른 교회가 많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7.01.19 1080
260 (388)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더 좋은 뜻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7.01.08 2485
259 (387)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석목사 2017.01.04 1150
258 (386) 성탄절입니다. 석목사 2016.12.30 898
257 (385) 몬트레이영락교회 섬김을 마무리해가면서.... 석목사 2016.12.30 1104
256 (384)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석목사 2016.12.11 1048
255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2.03 1099
254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석목사 2016.12.03 905
253 (381) 감사하다. file 석목사 2016.12.03 909
252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석목사 2016.11.13 1025
251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석목사 2016.11.06 1187
250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석목사 2016.10.30 1036
249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23 1275
248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석목사 2016.10.16 1021
247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09 1169
246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02 1008
245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석목사 2016.09.26 1038
244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석목사 2016.09.23 930
243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석목사 2016.09.11 1103
242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석목사 2016.09.04 1028
241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석목사 2016.08.30 1159
240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석목사 2016.08.21 921
239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8.14 1226
238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8.07 1135
237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석목사 2016.07.24 1213
236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석목사 2016.07.17 1199
235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석목사 2016.07.10 1205
234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6.07.03 1210
233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6.06.25 1317
232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6.06.18 1226
231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6.12 1258
230 (357) 기념비를 세우다. 석목사 2016.06.05 1203
229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석목사 2016.05.28 1160
228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6.05.24 1183
227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석목사 2016.05.16 1257
226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석목사 2016.05.12 1157
225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5.12 1138
224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석목사 2016.04.24 1220
223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석목사 2016.04.24 1183
222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6.04.10 1285
221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석목사 2016.04.10 1282
220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석목사 2016.04.10 1273
219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석목사 2016.04.10 1132
218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석목사 2016.04.03 1179
217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6.03.25 1169
216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242
215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099
214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6.03.13 1276
213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석목사 2016.03.13 1142
212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2 석목사 2016.03.06 1372
211 (341) 정일아 ~ 석목사 2016.02.26 1214
210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1 석목사 2016.02.21 1281
209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석목사 2016.02.14 1121
208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석목사 2016.02.06 1096
207 (337) 돈, 돈, 돈 ...... 석목사 2016.01.31 1139
206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석목사 2016.01.23 1175
205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석목사 2016.01.17 1258
204 (334) 2016년 새해에는...... file 석목사 2016.01.10 1130
203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1.03 1742
202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file 석목사 2015.12.27 1070
201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5.12.19 1179
200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석목사 2015.12.13 1133
199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석목사 2015.12.05 1146
198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석목사 2015.11.28 1148
197 (327)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5.11.21 1204
196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file 석목사 2015.11.13 1220
195 (325) 의리있는 교회 file 석목사 2015.11.06 1235
194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석목사 2015.10.31 1146
193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석목사 2015.10.24 1113
192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석목사 2015.10.16 1295
191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석목사 2015.10.11 1274
190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석목사 2015.10.03 1543
189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5.09.26 1201
188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석목사 2015.09.20 1088
187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석목사 2015.09.19 1223
186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석목사 2015.09.12 1171
185 (316) 기대가 됩니다. 석목사 2015.09.12 1136
184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석목사 2015.08.30 1134
183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석목사 2015.08.30 1140
182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석목사 2015.08.16 1241
181 (312) 하나님께서 지휘해 주신 단기선교 석목사 2015.08.16 1153
180 (311) 멕시코 단기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8.16 1140
179 (310) 4개월, 너무 길지 않나요? 석목사 2015.07.26 1181
178 (309) 담임목사 안식년 휴가와 시온영락 2016년 석목사 2015.07.19 1734
177 (308) 목장광고시간, 목장과 교회를 연결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7.14 1449
176 (307) 목장에서 성경공부하면 VIP님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file 석목사 2015.07.05 2794
175 (306) 올리브블레싱은 자녀가 있든 없든 갖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7.05 2463
174 (305) 찬양시간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아줍니다. file 석목사 2015.06.23 2032
173 (304) 목장모임은 식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6.14 2444
172 (303) 목장모임 표준순서를 시도해 봅시다. 석목사 2015.06.07 1149
171 (301) 믿을 만한 증거 석목사 2015.05.31 1088
170 (300) 내가 부담되니 너도 하지마!! file 석목사 2015.05.17 1166
169 (299) 몬트레이 잘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5.05.17 1182
168 (298) 담임목사의 교회 밖의 활동 석목사 2015.05.04 1831
167 (297) 이제 다음은 뭐지? 석목사 2015.05.02 1053
166 (296) 미니밴과 버스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석목사 2015.05.02 1101
165 (295) 제63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감사 file 석목사 2015.04.19 1188
164 (294) 자, 시작되었습니다. 천국잔치 ~~~ 석목사 2015.04.12 1190
163 (293)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5.04.12 1343
162 (292)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석목사 2015.03.28 1147
161 (290) 선두 기러기의 섬김 file 석목사 2015.03.10 1116
160 (289) 일 잘하는 기술보다 함께 할 줄 아는 기술 석목사 2015.03.02 1090
159 (288) 믿어주고 이용당해 주기 file 석목사 2015.02.25 1145
158 (287) 한국 컴패션의 북한 비전 석목사 2015.02.20 1254
157 (286) 제가 꿈꾸고 소망하는 교회 석목사 2015.02.15 1177
156 (285) 노회까지 섬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2.03 1205
155 (284) 가정교회 정신이 담긴 컨퍼런스 file 석목사 2015.01.25 1324
154 (283) 제가 늘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부교역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file 석목사 2015.01.18 1268
153 (282) 결산 및 예산 공동의회 석목사 2015.01.18 1564
152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file 석목사 2015.01.05 1136
15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석목사 2015.01.03 1239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212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349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101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168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093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288
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215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269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3975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207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216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346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121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131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170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214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120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117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153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266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545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197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410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260
126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310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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