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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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우리가 세워가는 교회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뭐라고 표현하시겠습니까? 잠시 여기서 읽는 것을 멈추고 여러분의 대답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의 대답이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혹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였습니까? 그러면 잘하셨습니다. 우리교회는 주님의 소원을 따라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힘써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원을 이루는데 ‘목장’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이루어나가는 교회입니다. 목장이 각 가정에서 모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정교회’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내릴 수 있습니다: “신약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기 위하여,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집에서, 4-8명이, 매주 한 번 이상 모이는,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 (예배와 교육, 교제와 봉사, 전도와 선교)을 다하는, 기초 공동체인 목장으로 이루어진 지역교회” 이 정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이번에 저는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교회를 목장을 하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정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첫 시작부분입니다. “신약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는 신약교회의 원형을 회복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의 사역을 마치시고 떠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남기신 유일한 유산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로마서 16:3,5)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도 문안하여 주십시오.
(골로새서 4: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눔바와 그 부인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문안해 주십시오.

 

예수님이 처음 만든 교회는 각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모두가 함께 모이는 일에도 열심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46-47입니다.

 

(사도행전 2:46-47)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고,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목장의 원형입니다. 그리고 성전에 한 마음으로 열심히 모인 것은 연합교회의 원형입니다. 이것이 신약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첫 질문을 저는 “우리가 세워가는 교회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이라고 던졌습니다. 거기에 대한 제 대답은 이겁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방향을 이루어가기 위해 매주 목장을 통해 서로를 보듬고 이해하고 위로하는 목장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좀 자부심을 가지십시다. 우리는 예수님이 세상에 만들기를 원하셨던 교회를 가장 가까이 닮아가려고 힘쓰는 교회입니다. 그 방향으로 걸어갈 때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매주 돌아가면서 가정을 오픈하는 따뜻한 목장과 연합예배를 통해서, 신약교회의 역동적인 모습이 우리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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