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4.01.21 05:11

두 제자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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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할 곳을 알아보는데 가장 많이 보이는 키워드는 '학력'과 '경력'입니다.

이렇다 할 스펙이 없는 저는이제는 많이 무덤덤해진 것같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0장 35~45절을 읽었습니다.


세베대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와서 소원을 말합니다.

영광스러운 나라에 예수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허락해 달라고

(아마도 두 사람에게 그 자리가 가장 높은 자리로 보였던 것같습니다.)

예수님은 통치자, 세도를 부리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시면서

너희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높아지려거든 종이 되어야하며,

첫째가 되려거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섬길 수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위대합니다.

학위가 있어야,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를 알아야 섬길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로 가득 채워진 마음과 사랑으로 움직여지는 영혼이 필요합니다."


제 자신에게 그런 질문이 생깁니다.

1. 예수님이 말씀하신 '높음'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

2. 표시도 나지 않는 일들을 나는 기쁜마음으로 섬길 수있는가?

3. 박수나 부러움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세상을 섬길 수있는가?


솔직히 답은 '모르겠다'입니다.^^;;;


말씀을 통한 분명한 것 한가지는…

신실한 마음으로 '섬기겠다' 마음을 먹으면 제 삶은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께로 향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제 자신을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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