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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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구나  막 12:34

서기관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계명중에 어느 계명이 가장 큰 지를 물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 감동한 듯 하다. 

예 맞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을 그리고 이웃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어떤 종교 행위보다도 더 나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교적인 형식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구나...

멀지 않다는 것은 아직까지 이미 그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 나라에는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는 지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을 넘어서 "사랑의 실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실재는 먼저 나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하신 하나님의 십자가의 그 사랑에 응답해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 시작된다. 그리고 나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하신 주님과의 교제 속에 머물때 자라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의 관계다. 그렇다면 그 사랑의 본질은 무엇일까? 사랑을 사랑이 되게하는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것이 자기 중심성을 벗어난 "상대방 중심성"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내 뜻과 목숨과 마음을 다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셨고, 이어서 새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하나된 공동체다. 

공동체의 하나됨, 서로 사랑하는 그 사랑을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가? 나의 신념도, 나의 꿈도, 나의 비젼도.... 그것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길이다. 그 공동체는 세상에 예수님을 보여준다. 모든 사람이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가장 강력하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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