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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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헌금통을 지켜 보고 계시는 예수님  막 12:41

이 시대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설교가 세가지가 있다 합니다 .
첫째는 헌금에 대한 설교요 
둘째는 종말에 대한 설교요 
셋째는 회개와 헌신에 대한 설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주제들입니다.

이 시대 많은 크리스챤들이 있다고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면 그 분을 십자가에 못박을 사람들이 교회에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헌금에 대한 설교를 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헌금통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얼마나 헌금을 많이 하는 지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니 더 좋았을 것입니다. 
평상시보다 더 넣었을 런지도모릅니다. 
그래서 교회들은 헌금통을 지켜봅니다. 
헌금자 명단과 심지어 금액까지 밝혀 줍니다.

가난한 과부는 얼마나 민망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많은 사람들 틈에 안 넣는 것이 더 나았을 수 있습니다.   
부자는 헌금을 하는 것이 체면을 살리는 일이었지만 이 여인은 헌금을 하는 것이 체면을 구기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가난한 과부야 말로 모든 사람중에 가장 헌금을 많이 한 사람이라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평가를 하시는 분이 아니라 상대 평가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출발점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헌금의 영역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이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헌금을 좀 더 한다고, 봉사를 좀 더 한다고, 사역을 좀 더 잘 해 낸다고 교만할 일이 아닙니다. 
나는 다섯 달란트를 받았는데 두달란트를 남겼고, 
그는 한달란트를 받았는데 한달란트를 남겼을 수 있습니다 .  

천국에 가면 황당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될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크리스챤인 줄 알았는 데 천국에 가보 니 별볼일 없는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
이 땅에서는 별볼일 없는줄 알았는데 천국에서는 꽤 괜찮은 사람도 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 앞에서 사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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