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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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에 열매가 없어요…

(창세기 3:16-19)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         생각해볼 것들

      선악과를 따먹은 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더 이상 으뜸으로 삼지 않고 자기가 권위의 근원이 되었기에 세상은 (  허무 )에 굴복하게 되었다.

      죄로 인해서 자신을 향해 불편한 감정을 가지게 된 인간은 죄를 ( 부정 )하지도 못하고 그 본질을 있는 그대로 ( 파악 )하지도 못하게 되었다. (선행, 불신, 두려움)

      죄가 가장 크게 타락시킨 것이 ( )에 관한 부분이다.

      일은 분만 때의 통증과 비교되며 (  고통  ) 스러운 수고로 이해된다. 아무리 땀흘려 노력해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온다.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성취하는 것은 거기에 (미치지 ) 못할 때가 많다.

      그럴 때에 우리가 가져야 하는 두 생각: 일터에서 주기적으로 좌절을 경험하는 것은 지극히 ( 당연 )하다; 질문의 답을 좇아 새로운      ( 소명을 ) 찾는 것도 좋다.

      ( 이상 )주의와 ( 냉소 )주의 사이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무릎 꿇지 않고 우리에게 여전히 존재하는 소망을 붙잡으면 된다. 어떤 소망? ( 천국 )의 소망! (“니글의 이파리”)

      ( 만족 )( 노력 )의 두 축을 함께 붙들고 살아가자.

 

§  정리와 합심기도

o   그럴 때에 우리가 가져야 하는 두 생각: 일터에서 주기적으로 좌절을 경험하는 것은 지극히 ( 당연 )하다; 질문의 답을 좇아 새로운      ( 소명을 ) 찾는 것도 좋다.

o   ( 이상 )주의와 ( 냉소 )주의 사이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무릎 꿇지 않고 우리에게 여전히 존재하는 소망을 붙잡으면 된다. 어떤 소망? ( 천국 )의 소망! (“니글의 이파리”)

o   ( 만족 ) ( 노력 )의 두 축을 함께 붙들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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