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6.27 16:22

6/25 큐티

조회 수 14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25큐티 영광스런 직분 백성의 중재자 

출39:1-2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것이 

성소에서 입을때 옷과 거룩한 옷과 에봇을 만들고 장식하게 하셨다. 

이것을 내게 적용해 보면 하나님의 일을 할때는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처럼 

말씀 하나로 나를 무장해야 하지만 여러 모습으로 나를 바꿔야 한다는거다.

사람으로 시험이든 나는 예배 시간을 정성으로 드리지 못하고 말씀을 그릇에 담지 못했다. 

그런 내게 성소에서 일할 옷은 따로 만들라시는 말씀이 다른 곳에서 더럽혀진 마음을 

성전에 들때는 옷을 바꿔입어야 한다고하신다.  맞는 말씀이다. 그 옷을 입고는 도저히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나마 감사한건 왜곡되어져 들리지 않았다는게 감사하다. 

그리고 나는 원래 거룩하지 못하기에 거룩한 새옷으로 갈아 입으라신다. 

더럽혀진 내 마음을 거룩함으로 다시 채우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고백했다. "내 마음이 지옥 같은데 어떻게 천국에 있는 것처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전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전 할 수 없습니다." 그랬는데...부끄럽다. 

하나님께선 갈아 입고 성전에 들라 하신다. 

'두 얼굴을 가지고는 성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린건, 

내가 가증스럽게 생각하는 "순수한척" 하는거라 말씀하신다. 

오늘 집사님께 순수한 척 정직한 척 잘난 척은 혼자 다해놓고 누가 누굴 가증스럽다고 얘기 하는지 참 부끄럽다. 

오늘 말씀은 적재적소에서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자가 되라 하신다. 

그건 두 얼굴을 가진자라든가 간 쓸개도 없는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라 말씀하신다.  

두가지 세가지를 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신것이다. 

나는 옷을 잘 갈아 입어야 하는거다. 

옷을 갈아 입는것은  주신 능력이고 오늘을 벗고 내일을 무장할 수 있는 지혜라  말씀하신다. 

그렇게 오늘의 옷을 벗었더니 맘이 홀가분해지고 사람의 대한 미운 마음이나 원망이 사라졌다. 

큐티를 하던중 내게도 미운 사람의 모습이 똑같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분을 이해하기에 이른다. 

부끄럽고 감사한 하루다.  



  1.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Date2018.12.28 By이기준 Views289
    read more
  2.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Date2012.07.17 By석목사 Views1427
    Read More
  3. 이름만이 아닌 사람들...

    Date2012.07.14 By지니지니 Views1355
    Read More
  4. 예수님이 받은 세례

    Date2012.07.14 By석목사 Views1336
    Read More
  5.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때

    Date2012.07.13 ByJ.C.Superstar Views1342
    Read More
  6. 기다림 ~~~~~~ two

    Date2012.07.12 By석목사 Views1342
    Read More
  7. 웃음, 주님 그리고 작은 행복

    Date2012.07.12 ByJ.C.Superstar Views1240
    Read More
  8. 7/10 큐티

    Date2012.07.11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43
    Read More
  9. 기다림

    Date2012.07.11 ByJ.C.Superstar Views1256
    Read More
  10. 7/9 큐티

    Date2012.07.11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18
    Read More
  11. 고요한 증언

    Date2012.07.10 ByJ.C.Superstar Views1242
    Read More
  12. 7/5 큐티

    Date2012.07.06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26
    Read More
  13. 즐거움이 두려움으로

    Date2012.07.06 By지니지니 Views1266
    Read More
  14. 7/4 큐티

    Date2012.07.05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301
    Read More
  15. 7/3 큐티

    Date2012.07.05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160
    Read More
  16. 부끄러움 ~~~

    Date2012.07.04 By석목사 Views1298
    Read More
  17. 어느 노인의 기도

    Date2012.07.04 ByJ.C.Superstar Views1386
    Read More
  18. 7/2 큐티

    Date2012.07.03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88
    Read More
  19.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Date2012.07.03 By석사모 Views1292
    Read More
  20. 똑같은 설교?

    Date2012.07.03 ByJ.C.Superstar Views1303
    Read More
  21. 6/29 큐티

    Date2012.07.01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60
    Read More
  22. 6/28 큐티

    Date2012.06.29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70
    Read More
  23. 성막 곧 회막

    Date2012.06.29 By석목사 Views1293
    Read More
  24. 6/27큐티

    Date2012.06.28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273
    Read More
  25. 각자의 자리에서.

    Date2012.06.28 By지니지니 Views1379
    Read More
  26. 어깨에 매고, 가슴에 품고 ~~~

    Date2012.06.28 By석목사 Views1531
    Read More
  27. 석류와 금방울....

    Date2012.06.28 By석목사 Views1563
    Read More
  28. 6/26 큐티

    Date2012.06.27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435
    Read More
  29. 6/25 큐티

    Date2012.06.27 By큐티는나의자랑 Views1473
    Read More
  30. 나는 누구앞에 서있나?

    Date2012.06.27 By석사모 Views1572
    Read More
  31. 한덩어리가 되었고

    Date2012.06.27 By석사모 Views15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