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7.03 01:48

똑같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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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도 전환할겸 다른 자료로 묵상을 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전도를 시작하시는 부분이었습니다~!!!

왠지 예수님이 움직이신다는 사실에 괜히 힘이 느껴지고 멋질 것만 같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설교를 몇주째 똑같이 하신다면 일부 성도님들은 황당해 하시고 어이가 없으신 분들도 계실 것같습니다. 현재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 후의 일들이 참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인 것같습니다. 항상 용서,섬김,무조건적,절대적 사랑,은혜...등등 같은 말씀을 반복하셨습니다. 그것이 '진리'이고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묵상의, 주일의 말씀대로 살아보겠다고 오늘 하루 다짐을 해봅니다.^^


  • ?
    석목사 2012.07.03 09:26

    제가 한 번 해 볼까요? ^^  

  • ?
    J.C.Superstar 2012.07.04 01:23

    음...이미 하시고 계십니다.^^ 전해주시는 말씀에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 ?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3 11:01

    좀더 크게보면 우리 목사님도 예수님처럼 그런 말씀을 전하고 계신게 아닐까요?

    우리의 드러내지 않는 문제를 다뤄주시며 해결하기까지 기다려 주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튼실한 열매를 맺기위해 씨를 뿌려 주시고, 어떤 조건에서도 쓰러지지 않는 건물을 

    올리기위해 더 깊이 땅을 파고 계시는 목사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조급해하지 않는 예수님을 연상합니다. ^^


  • ?
    J.C.Superstar 2012.07.04 01:29

    네! 예수님 마음이 시원~하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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