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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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큐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 (창42:1-8)


어찌하여 서로 바라만 보고 있느냐? 그리로 가라.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어도 제 맘속에, 육체속에 기근이 들어 있습니다. 갈급하여 해야할 것을 잊고 하나님께 구하기만 합니다. 

가나안 약속의 땅이지만 하나님께서 택한자가 없을땐 기근이 찾아 옵니다. 기도하는 자가 없을때 기근이 찾아 온다고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제게 기도하는 자가 되라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 기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들중 심령에 기근이 든 자가 있습니다.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 그리로 가라,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 하리라, 하시는거 같습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우리 서로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아무리 좋은 선물, 기도의 은사를 주셨다 하더라도 사용하지 않거나 병들어 있으면 기근이라는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는거 같습니다. 제게 소통하고 격려 하므로 죽지 않고 살리라 하십니다. 기근이 든 자에게 은혜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나눔으로 고갈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십시요. 오늘 한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오래전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분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시간동안 은혜를 나눴습니다. 제게는 나와 다른 각도의 하나님을 만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나눈 얘기가 기근이 되지 않고 은혜가 되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우리가 나눈 시간속에서 우리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역사가 이뤄졌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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