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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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가 너무 많아 보였던 예배당 앞 화단이 이렇게 아름답게 단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기 집사님께서 고장난 스프링컬러를 고치시고, 이인옥 권사님께서 잡초는 뽑고 

예쁜 꽃을 심어 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수고하면 백사람이 행복해 지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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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풍성한 텃밭도 모두 이상기 집사님, 이인옥 권사님의 작품입니다. 

금년에는 가뭄이 심해서 물을 아끼려고 호박만 심었고, 스프링컬러를 사용하는 대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오셔서 호박에만 물을 주고 계십니다. 

어느새 호박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금년엔 우리 교회 호박 풍년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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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부추밭 ~~~~~~~

벌써 여러차례 수요낮 예배 친교 시간에 부침개로 양념장으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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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목장의 목자님이신 차광수 목자님께서 우리 텃밭의 한 쪽을 맡아서 

마늘과 비터멜론을 열심히 경작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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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힘써 수고하시는 손길이 있는 시온영락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