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gene Lee ~ Disciple of the week @ Joyland

이유진...

 

사랑하는 유진이는 엄마에게 아빠에게 발렌타인 데이를 정말 특별하게 만들어준 어느 초코렛보다 스윗하고, 귀한 아들입니다. 태어나서부터 너무도 순해서 엄마 아빠를 너무나도 편하게 해줬고, 두살도 안된 너무 어린 나이에 오빠가 되었는데도 너무 의젓하게 해나에게 오빠역할을 잘 합니다.

 

어릴적 엄마가 회사에서 늦게 오게 되어 데이케어에 늦게 까지 남게 되는 일이 많아서 많이 힘들고 치쳤을텐데도 언제나 짜증내는 일 없이 엄마를 기쁘게 맞아 주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유진이가 반에서 불리를 당하는 친구를 잘 감싸주어 선생님이 불리 당한 아이의 엄마에게 유진이를 칭찬하고 그 엄마가 고맙다는 말을 전해와서 유진이가 너무도  기특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피곤해 하면 자기가 도와줄 일을 물어보고, 장을 봐오면 항상 짐을 들어 줍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도 항상 궁금해 합니다. 잠자기전 아무리 졸려도 기도를 하고 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빠와 이세상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합니다.

 

유진이로 인해서 엄마 아빠는 매일 매일 새로운  기쁨과 감사를 누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답니다. 이런 유진이를 우리가족에게 맡겨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