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ItfODbPA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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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5:16-23>
나는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니, 주님께서 나를 건져 주실 것이다.
저녁에도 아침에도 한낮에도, 내가 탄식하면서 신음할 것이니, 내가 울부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실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도, 주님께서는, 나에게 덤벼드는 자들에게서, 내 생명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다.
아주 먼 옛날부터,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부르짖음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셀라) 마음을 고치지도 아니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하는 그들을 치실 것이다.
나의 옛 친구가 손을 뻗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치는구나. 그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욕되게 하는구나.
그의 입은 엉긴 젖보다 더 부드러우나, 그의 마음은 다툼으로 가득 차 있구나. 그의 말은 기름보다 더 매끄러우나, 사실은 뽑아 든 비수로구나.
너희의 짐을 주님께 맡겨라. 주님이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니, 주님은, 의로운 사람이 망하도록, 영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멸망의 구덩이로 내려가게 하실 것입니다. 피 흘리기를 좋아하고, 속이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자기 목숨의 절반도 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주님만 의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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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 친구가 손을 뻗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치는구나. 그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욕되게 하는구나 (19절)."
우리 삶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며 성품의 변화를 이루려 하면 영적인 전쟁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영적 전쟁이 전혀 없이 살아간다면 그게 이상한 것이지요. 사탄이 가장 흔하게 일으키는 전쟁은 '관계'에서 나타납니다.
"너희의 짐을 주님께 맡겨라. 주님이 너희를 붙들어 주실 것이니, 주님은, 의로운 사람이 망하도록, 영영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22절)."
그럴 때 주님께 맡기십시오. 세상의 문화는 대적하고 '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하소연하고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좀 다르게 살아봅시다. 하나님 나라의 문화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도록!! 더 뜨겁게 안고 더 뜨겁게 사랑해 봅시다. 그래서 세상이 볼 때 좀 "다르네..." 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