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6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4년을 준비하면서 담임목사 내외가 목자‧목녀님들을 한 가정씩 따로 만나 식사하며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해 동안 목자‧목녀로 섬기면서 어떤 보람이 있었는지, 불편하고 힘든 일은 없었는지, 목장 사역을 위해서 건의할 사항은 없는지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자‧목녀 서약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시온영락교회의 목자‧목녀로 한해 더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겠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힘들어 지치신 분들에게는 한해 쉬시면서 재충전한 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목자‧목녀의 삶으로 부르십니다. 내가 어느 정도 성장했다면 이제는 영혼구원과 영적으로 어린 성도님들을 위해 섬기는 자리에 서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로서 마땅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의 삶으로 불러주신 부르심은 한두 해로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의 부르심입니다.


그러나 목사님도 때로 안식년이 필요한 것처럼 목자‧목녀의 삶에도 그런 필요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뒤로 물러서는 것 같아 담임목사에게 먼저 말을 꺼내기가 힘드실까봐 제가 해마다 먼저 기회를 드리기로 마음을 먹고 매년 년 말에 목자‧목녀 면담을 갖기로 한 것입니다. 시온영락교회 목자‧목녀의 삶은 1년 단위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면담을 앞두고 혹시 목자‧목녀의 삶이 고단하기만 하고 보람이 없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분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힘든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보람이 없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보람이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목자‧목녀의 삶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은 한 분도 안계셨습니다. 때로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총이 더 풍성한 특권임을  경험으로 나누어 주셔서 저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목장 식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힘들게 섬기면서도 목장 식구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따뜻한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면담을 하는 가운데 주일 점심식사 시간에 목장식구들 끼리 식사를 해서, 때로는 비교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목장 식구들이 많이 결석을 했을 때 어디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할 지 난감할 때가 있다는 하소연을 몇 차례 들었습니다.


이것은 가정교회를 시작하면서 저 자신이 먼저 예상하고 염려했던 일이기도 하여 충분히 공감이 되는 어려움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 여러 해 출석하신 목자‧목녀님도 다른 목장 식구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자리에 선뜻 끼어들기가 이렇게 힘이 드는데, 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이나 VIP님들은 얼마나 힘들까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로 삼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므로 교회 일이 아무리 바빠도 VIP나 새가족께서 혼자 덩그러니 식사하는 일은 없도록 좌우를 꼭 살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온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목장 식구들하고 식사를 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우리 교회에 익숙해 진 분들에게는 교회의 다른 식구들을 만나 보는 것이 교회생활에 더 도움이 됩니다. 새가족을 위해서 다른 목장 식구를 식탁에 초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삶공부나 단기선교, 지역봉사, 탁구와 같은 부서활동을 통해서 다른 목장 식구들과도 사귈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2.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3. No Image 07May
    by 석목사
    2014/05/07 by 석목사
    Views 1212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4. No Image 30Apr
    by 석목사
    2014/04/30 by 석목사
    Views 1350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6.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4/04/14 by 석목사
    Views 1368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7.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8. No Image 31Mar
    by 석목사
    2014/03/31 by 석목사
    Views 1226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9.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10. No Image 18Mar
    by 석목사
    2014/03/18 by 석목사
    Views 133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11. No Image 09Mar
    by 석목사
    2014/03/09 by 석목사
    Views 124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2. No Image 02Mar
    by 석목사
    2014/03/02 by 석목사
    Views 1376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13.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14. No Image 18Feb
    by 석목사
    2014/02/18 by 석목사
    Views 1365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1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16. No Image 02Feb
    by 석목사
    2014/02/02 by 석목사
    Views 1452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17.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18. No Image 19Jan
    by 석목사
    2014/01/19 by 석목사
    Views 1439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19. No Image 12Jan
    by 석목사
    2014/01/12 by 석목사
    Views 1570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2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21. No Image 29Dec
    by 석목사
    2013/12/29 by 석목사
    Views 1692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22.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23.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870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24.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656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25. No Image 01Dec
    by 석목사
    2013/12/01 by 석목사
    Views 1668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26.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27. No Image 18Nov
    by 석목사
    2013/11/18 by 석목사
    Views 1685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28.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29.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3/11/04 by 석목사
    Views 1556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30. (214) 용기와 끈기

  31.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440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32.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13 

    (212) 다음 단계?

  33. No Image 08Oct
    by 석목사
    2013/10/08 by 석목사
    Views 1669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34. No Image 03Oct
    by 석목사
    2013/10/03 by 석목사
    Views 1654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35. No Image 23Sep
    by 석목사
    2013/09/23 by 석목사
    Views 175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36.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37.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38. No Image 02Sep
    by 석목사
    2013/09/02 by 석목사
    Views 1641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39. No Image 01Sep
    by 석목사
    2013/09/01 by 석목사
    Views 1658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40. No Image 20Aug
    by 석목사
    2013/08/20 by 석목사
    Views 1556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1.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42.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1541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43.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2164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44. No Image 21Jul
    by 석목사
    2013/07/21 by 석목사
    Views 1909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45.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3/07/16 by 석목사
    Views 3310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46. No Image 08Jul
    by 석목사
    2013/07/08 by 석목사
    Views 1649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47.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649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48. No Image 24Jun
    by 석목사
    2013/06/24 by 석목사
    Views 1671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49.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517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5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51. No Image 06Jun
    by 석목사
    2013/06/06 by 석목사
    Views 1653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52.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534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53.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484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54.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3/05/15 by 석목사
    Views 1470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5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56.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57. No Image 21Apr
    by 석목사
    2013/04/21 by 석목사
    Views 1709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58.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59. No Image 09Apr
    by 석목사
    2013/04/09 by 석목사
    Views 1440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61. No Image 25Mar
    by 석목사
    2013/03/25 by 석목사
    Views 1725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62.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63. No Image 11Mar
    by 석목사
    2013/03/11 by 석목사
    Views 1543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64. No Image 06Mar
    by 석목사
    2013/03/06 by 석목사
    Views 1910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6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66. No Image 20Feb
    by 석목사
    2013/02/20 by 석목사
    Views 1564 

    (178) 왜 나만 빠졌지?

  67.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68. No Image 08Feb
    by 석목사
    2013/02/08 by 석목사
    Views 1716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69.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70. No Image 25Jan
    by 석목사
    2013/01/25 by 석목사
    Views 1668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71.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72. No Image 10Jan
    by 석목사
    2013/01/10 by 석목사
    Views 159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73. (171) 작지만 큰 변화

  74. No Image 05Jan
    by 석목사
    2013/01/05 by 석목사
    Views 1556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75.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1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76.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495 

    (168) 꼭 해야 합니까?

  77.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580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78.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Views 1453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79.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80.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Views 1577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81.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Views 1526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82.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83.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84.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Views 1610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85.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Views 1667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86.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87.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Views 1471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88.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89.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488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90.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501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91.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2.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Views 1930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93.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94.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Views 1498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9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96.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Views 1516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97. (147) "주님의" 교회

  98.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Views 1542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99.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Views 2052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00.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Views 1515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01.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Views 1655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02.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Views 1937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03.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558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04.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7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05.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13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06.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783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07.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08.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93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09.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30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10.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Views 160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11.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856 

    (134) 의리있는 교회

  112.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740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13.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1810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14.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2143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15.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Views 2287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16.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Views 187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17.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Views 2444 

    (124) 마르다와 마리아

  118.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1789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19.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2093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