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5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겹줄 열흘 심야기도회, 최영기 목사님을 모신 부흥회, 가정교회 출범 및 대행목자 서약과 임명식 그리고, 지역 목회자들을 섬기는 가정교회 1일 특강까지.... 설상가상으로 감기 몸살까지 우리 공동체를 덮쳤습니다. 그러나 은혜롭게 그리고 탁월하게 이 모든 것을 해 내었습니다. 


열흘 심야기도회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저 자신이 마치 이끈다기 보다는 떠밀려 가는 듯이 힘이 들었습니다. 지도자는 가능하면 밝고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어서 공동체를 이끌어야 하는데, 제 마음에는 정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투명함"과 밝고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리더십" 사이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공동체가 되고 한 팀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투명함"을 택했습니다. 일이 잘 될 때에는 웬만한 것은 다 덮어집니다. 그러나 일이 잘 안될 때는 일이 안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치는데, 서로 책임 소재를 따져가며 갈등하고 분열함으로 고통이 더해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공동체는 "실패"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오히려 진가가 나타나 서로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줍니다.


저는 저의 메마름을 생생하게 느끼는 가운데 헉헉거리며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두 가지를 기대했습니다. 저의 메마름에 관계없이 저를 통로로 사용하셔서 필요한 분들에게 부어주실 성령님의 은혜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감각되어지는" 어떤 은혜라는 것이 없어도, 기도회가 메마르고 힘든 노동과 같은 시간이 된다고 하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어서 끝까지 밀고 나가는 공동체 됨이 강화되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 가지 모두 응답해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겹줄 열흘 심야기도회와 부흥회 그리고, 가정교회 1일 특강에 이르기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다해 참석하고 섬겨주신 시온영락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영기 목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선포되는 메세지는 제가 가르치는 내용과 별반 다를 바 없었고, 이미 여러 번 들어서 아는 내용이라 새로울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하"하는 유레카의 즐거움도 가슴에 뜨겁게 와 닿는다는 "느낌"도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최혜순 사모님이 18년의 세월을 암과 더불어 사셨다는 바로 그 사실이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이 휴스턴 서울교회를 가정교회의 모델교회로 세워 가시며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가정교회 운동을 확산시켜 가셨던 20년의 세월 거의 전부가 암으로 투병하는 아내와 함께 한 세월이었다는 사실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어서 행복한 삶, 문제가 없어서 헌신하고 순종하는 삶이 아니라 문제와 더불어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았고, 사명을 위해서 하루하루를 출장처럼 산 삶이었다는 것이 크고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삶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역사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입니다. 없는 것에 매달려서 인생을 소진하고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것 이미 받은 것에 집중하며 그것을 오늘 누리고 즐기며 한 걸음 한 걸음 순종해 가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행복하고 풍성한 인생을 살아내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인의 삶입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자신이 평생 살아온 바로 그 삶을 설교로 풀어내 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1. No Image 17Jun
    by 석목사
    2014/06/17 by 석목사
    Views 1204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2.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4/06/04 by 석목사
    Views 1140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3.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4/05/26 by 석목사
    Views 1286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6. No Image 07May
    by 석목사
    2014/05/07 by 석목사
    Views 1212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7. No Image 30Apr
    by 석목사
    2014/04/30 by 석목사
    Views 1350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9.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4/04/14 by 석목사
    Views 1370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1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11. No Image 31Mar
    by 석목사
    2014/03/31 by 석목사
    Views 1229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1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13. No Image 18Mar
    by 석목사
    2014/03/18 by 석목사
    Views 1334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14. No Image 09Mar
    by 석목사
    2014/03/09 by 석목사
    Views 124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5. No Image 02Mar
    by 석목사
    2014/03/02 by 석목사
    Views 1376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1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17. No Image 18Feb
    by 석목사
    2014/02/18 by 석목사
    Views 1365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1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19. No Image 02Feb
    by 석목사
    2014/02/02 by 석목사
    Views 145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2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21. No Image 19Jan
    by 석목사
    2014/01/19 by 석목사
    Views 1439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2. No Image 12Jan
    by 석목사
    2014/01/12 by 석목사
    Views 1570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2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24. No Image 29Dec
    by 석목사
    2013/12/29 by 석목사
    Views 1692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2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26.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872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27.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65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28. No Image 01Dec
    by 석목사
    2013/12/01 by 석목사
    Views 1669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2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30. No Image 18Nov
    by 석목사
    2013/11/18 by 석목사
    Views 1685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3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32.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3/11/04 by 석목사
    Views 1558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33. (214) 용기와 끈기

  34.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446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35.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15 

    (212) 다음 단계?

  36. No Image 08Oct
    by 석목사
    2013/10/08 by 석목사
    Views 1669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37. No Image 03Oct
    by 석목사
    2013/10/03 by 석목사
    Views 1655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38. No Image 23Sep
    by 석목사
    2013/09/23 by 석목사
    Views 1756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3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4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41. No Image 02Sep
    by 석목사
    2013/09/02 by 석목사
    Views 1643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42. No Image 01Sep
    by 석목사
    2013/09/01 by 석목사
    Views 1658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43. No Image 20Aug
    by 석목사
    2013/08/20 by 석목사
    Views 1557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45.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1541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46.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2164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47. No Image 21Jul
    by 석목사
    2013/07/21 by 석목사
    Views 1913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48.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3/07/16 by 석목사
    Views 3312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49. No Image 08Jul
    by 석목사
    2013/07/08 by 석목사
    Views 1650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50.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649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51. No Image 24Jun
    by 석목사
    2013/06/24 by 석목사
    Views 16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52.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517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5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54. No Image 06Jun
    by 석목사
    2013/06/06 by 석목사
    Views 1655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55.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53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56.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485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57.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3/05/15 by 석목사
    Views 1471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5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5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60. No Image 21Apr
    by 석목사
    2013/04/21 by 석목사
    Views 1709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6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62. No Image 09Apr
    by 석목사
    2013/04/09 by 석목사
    Views 1440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6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64. No Image 25Mar
    by 석목사
    2013/03/25 by 석목사
    Views 1727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6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66. No Image 11Mar
    by 석목사
    2013/03/11 by 석목사
    Views 154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67. No Image 06Mar
    by 석목사
    2013/03/06 by 석목사
    Views 1912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6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69. No Image 20Feb
    by 석목사
    2013/02/20 by 석목사
    Views 1564 

    (178) 왜 나만 빠졌지?

  7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71. No Image 08Feb
    by 석목사
    2013/02/08 by 석목사
    Views 1716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7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73. No Image 25Jan
    by 석목사
    2013/01/25 by 석목사
    Views 1669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7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75. No Image 10Jan
    by 석목사
    2013/01/10 by 석목사
    Views 159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76. (171) 작지만 큰 변화

  77. No Image 05Jan
    by 석목사
    2013/01/05 by 석목사
    Views 1559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78.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17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79.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495 

    (168) 꼭 해야 합니까?

  80.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581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81.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Views 1454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8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83.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Views 1578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84.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Views 1527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8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8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87.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Views 1611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8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Views 1671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8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9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Views 1474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9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9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490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9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502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9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5.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Views 1931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9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97.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Views 1498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9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99.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Views 1516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00. (147) "주님의" 교회

  101.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Views 154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02.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Views 2055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03.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Views 1517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04.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Views 1655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05.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Views 1939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0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559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0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7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0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13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0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783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1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1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9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1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30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1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Views 160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1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856 

    (134) 의리있는 교회

  11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740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1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1813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1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2143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1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Views 2290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1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Views 1880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2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Views 2445 

    (124) 마르다와 마리아

  12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1790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2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209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