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7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교회는 3년째 2주간의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편23편 말씀을 찬송하고, 암송하고, 묵상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여섯 절 밖에 되지 않는 본문을 가지고 열 두 번의 설교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해마다 같은 설교를 반복한다는 것이 설교자로서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편 23 편을 반복해서 묵상하고 설교하는 데는 제 나름대로 중요한 이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편 23편이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시편 23편에는 다윗의 생애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다윗의 삶은 부족함으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고통으로, 죄의 더러움으로, 죽음의 두려움으로, 원수의 공격과 조롱으로 점철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바로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한 가운데서 목자 되신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노래하며, 그것을 누리고 사는 신앙인의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고난 없는 삶이나 만사형통한 삶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성경이 약속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신앙으로 인해서 당하지 않아도 될 고통과 고난을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가 더 많고, 성경은 바로 그런 삶으로 저와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서른 세 살의 꽃다운 나이에 아름다운 가정도, 남부러운 성공도 누려보지 못하고 그 끔찍하고 잔인한 십자가에 매달려서 세상을 떠나신 분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섬기면서, 비움이나 내려놓음이 아니라 채움과 넘침을 추구하는 통로로 신앙을 이용하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인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고난 주간, 시편 23 편을 통해  내 뜻대로 풀리지 않고, 죄로 더러워졌고, 두려움이 가득 차 있고, 원수에 둘러싸여 세상적으로는 때로 부족함 가운데 살아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바로 그 현실의 한 가운데서 목자 되신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을 견고하게 다지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시편 23편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묵상하는 과정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더 깊이 누리는 훈련의 시간이 되어지기를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내 삶에 실재가 되는 것은 한 순간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반복적인 숙고와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복”을 지루해 하고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래서 변화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편 23편을 안다는 것과 그것이 나의 삶에 실재가 되었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뜻을 이해한 것은 그저 첫 출발에 불과합니다. 시편 23편 1절은 부족함 가운데서도 여호와로 인해  만족함을 누린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것을 이해했다면, 그 다음 단계는 다윗의 생애 가운데 언제 그리고 어떻게 이런 고백이 실제로 일어났던가 그 본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성경 인물의 삶 속에서도 반복해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실패한 본도 있고 성공한 본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거울을 통해 나 자신의 인생을 반복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하고 적용해 감으로써, 비로소 시편 23편이 내 삶의 실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바로 그런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온영락교회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1. No Image 17Jun
    by 석목사
    2014/06/17 by 석목사
    Views 1204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2.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4/06/04 by 석목사
    Views 114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3.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4/05/26 by 석목사
    Views 1286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6. No Image 07May
    by 석목사
    2014/05/07 by 석목사
    Views 1212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7. No Image 30Apr
    by 석목사
    2014/04/30 by 석목사
    Views 1350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9.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4/04/14 by 석목사
    Views 1370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1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11. No Image 31Mar
    by 석목사
    2014/03/31 by 석목사
    Views 1229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1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13. No Image 18Mar
    by 석목사
    2014/03/18 by 석목사
    Views 1334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14. No Image 09Mar
    by 석목사
    2014/03/09 by 석목사
    Views 124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5. No Image 02Mar
    by 석목사
    2014/03/02 by 석목사
    Views 1376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1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17. No Image 18Feb
    by 석목사
    2014/02/18 by 석목사
    Views 1365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1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19. No Image 02Feb
    by 석목사
    2014/02/02 by 석목사
    Views 145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2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21. No Image 19Jan
    by 석목사
    2014/01/19 by 석목사
    Views 1439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2. No Image 12Jan
    by 석목사
    2014/01/12 by 석목사
    Views 1570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2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24. No Image 29Dec
    by 석목사
    2013/12/29 by 석목사
    Views 1692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2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26.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872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27.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65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28. No Image 01Dec
    by 석목사
    2013/12/01 by 석목사
    Views 1669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2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30. No Image 18Nov
    by 석목사
    2013/11/18 by 석목사
    Views 1685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3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32.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3/11/04 by 석목사
    Views 1558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33. (214) 용기와 끈기

  34.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446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35.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15 

    (212) 다음 단계?

  36. No Image 08Oct
    by 석목사
    2013/10/08 by 석목사
    Views 1669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37. No Image 03Oct
    by 석목사
    2013/10/03 by 석목사
    Views 1655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38. No Image 23Sep
    by 석목사
    2013/09/23 by 석목사
    Views 1756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3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4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41. No Image 02Sep
    by 석목사
    2013/09/02 by 석목사
    Views 1644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42. No Image 01Sep
    by 석목사
    2013/09/01 by 석목사
    Views 1658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43. No Image 20Aug
    by 석목사
    2013/08/20 by 석목사
    Views 1557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45.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1541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46.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2164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47. No Image 21Jul
    by 석목사
    2013/07/21 by 석목사
    Views 1913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48.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3/07/16 by 석목사
    Views 3312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49. No Image 08Jul
    by 석목사
    2013/07/08 by 석목사
    Views 1651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50.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649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51. No Image 24Jun
    by 석목사
    2013/06/24 by 석목사
    Views 1672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52.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518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5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54. No Image 06Jun
    by 석목사
    2013/06/06 by 석목사
    Views 1655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55.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53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56.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485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57.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3/05/15 by 석목사
    Views 1471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5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5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60. No Image 21Apr
    by 석목사
    2013/04/21 by 석목사
    Views 171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6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62. No Image 09Apr
    by 석목사
    2013/04/09 by 석목사
    Views 1440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6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64. No Image 25Mar
    by 석목사
    2013/03/25 by 석목사
    Views 1727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6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66. No Image 11Mar
    by 석목사
    2013/03/11 by 석목사
    Views 154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67. No Image 06Mar
    by 석목사
    2013/03/06 by 석목사
    Views 1912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6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69. No Image 20Feb
    by 석목사
    2013/02/20 by 석목사
    Views 1564 

    (178) 왜 나만 빠졌지?

  7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71. No Image 08Feb
    by 석목사
    2013/02/08 by 석목사
    Views 1716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7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73. No Image 25Jan
    by 석목사
    2013/01/25 by 석목사
    Views 1669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7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75. No Image 10Jan
    by 석목사
    2013/01/10 by 석목사
    Views 159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76. (171) 작지만 큰 변화

  77. No Image 05Jan
    by 석목사
    2013/01/05 by 석목사
    Views 1559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78.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17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79.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495 

    (168) 꼭 해야 합니까?

  80.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581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81.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Views 1455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8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83.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Views 1578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84.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Views 1528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8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8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87.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Views 1611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8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Views 1671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8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9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Views 1475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9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9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490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9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502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9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5.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Views 1931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9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97.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Views 1499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9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99.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Views 1516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00. (147) "주님의" 교회

  101.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Views 154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02.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Views 2055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03.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Views 1517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04.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Views 1655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05.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Views 1940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0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559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0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7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0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13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0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783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1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1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9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1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30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1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Views 160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1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856 

    (134) 의리있는 교회

  11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740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1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1813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1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2143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1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Views 2290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1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Views 1880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2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Views 2445 

    (124) 마르다와 마리아

  12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1790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2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209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