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5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작년과 재작년 이맘 때 우리 교회는 새학기와 가을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세이레 오겹줄 심야기도회를 가졌습니다.  21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밤마다 어린아이들로부터 온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말씀 나누고, 주여 삼창하면서 삼삼오오 기도하던 추억이 생각만 해도 참 흐뭇합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강사로 꼭 모시고 싶었던 최영기 목사님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가을이 아니라 2월에 부흥회를 가지게 되었고, 또 강사님의 요청에 따라 부흥회 준비를 위해서 1월 말에 열흘간의 심야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금년 여름에는 세이레가 아니라 조금 짧게 열흘 정도로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가정의 행복을 위한 특별심야기도회를 추가로 가져야하겠다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목회 편지로 알려드렸던 것처럼 저와 제 아내의 한국방문 일정이 기도회를 갖기에 가장 좋은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 때와 겹쳐서 저는 마음속으로 특별 기도회를 사실상 포기하였습니다. 담임목사가 없으면 특별기도회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깔려 있었던 것입니다.


지난 멕시코 단기선교 기간 동안의 목녀님들의 새벽기도 간증설교의 시간은 저의 이런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담임목사인 제가 출타를 하게 되면 장로님들이 번갈아가며 새벽예배를 섬겨 주셨는데 이번 멕시코 단기선교는 저와 장로님들과 엄목사님 이목사님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새벽예배 인도자를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그즈음 새벽예배에 꾸준히 참석하시던 목녀님들을 중심으로 실험적으로 간증설교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여성리더십을 세우는 통로가 되리라는 기대도 함께 있었습니다.


단기선교에서 돌아와서 제가 받은 피드백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간증을 하는 것과 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목녀님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였지만 준비하고 인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도 풍성했고, 단기선교를 위해서 그리고 간증설교를 하시는 목녀님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참여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출타하는 기간 동안에는 “목자”님들의 간증설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를 비우는 새벽은 11번이지만, 열세분의 목자님과 초원목자님 그리고 두 목사님이 각각 한 번씩 새벽예배를 섬기도록 해서 담임목사가 인도하지 않는 15일간의 아주 특별한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정해 보았습니다. “새학기 맞이 행복한 가정 세우기 특별 새벽기도회” 입니다.


이 기간 중에 연휴가 끼어있습니다. 미리 목장 단위로 혹은 가족 단위로 특별한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 또한 기도만큼이나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다섯 번 중에 열 번 이상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성도님들이 담임목사가 없는 기간 동안 더 힘써 특별 새벽기도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제 아내도 한국에서 함께 힘써 기도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목사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는 신앙생활을 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1. No Image 07May
    by 석목사
    2014/05/07 by 석목사
    Views 1211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2. No Image 30Apr
    by 석목사
    2014/04/30 by 석목사
    Views 1348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3.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4.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4/04/14 by 석목사
    Views 1366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5.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6. No Image 31Mar
    by 석목사
    2014/03/31 by 석목사
    Views 1226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7.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8. No Image 18Mar
    by 석목사
    2014/03/18 by 석목사
    Views 1327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9. No Image 09Mar
    by 석목사
    2014/03/09 by 석목사
    Views 1243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0. No Image 02Mar
    by 석목사
    2014/03/02 by 석목사
    Views 1373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11.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12. No Image 18Feb
    by 석목사
    2014/02/18 by 석목사
    Views 1362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13.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14. No Image 02Feb
    by 석목사
    2014/02/02 by 석목사
    Views 1449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15.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16. No Image 19Jan
    by 석목사
    2014/01/19 by 석목사
    Views 1438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17. No Image 12Jan
    by 석목사
    2014/01/12 by 석목사
    Views 1567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18.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19. No Image 29Dec
    by 석목사
    2013/12/29 by 석목사
    Views 1688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20.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21.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866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22.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651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23. No Image 01Dec
    by 석목사
    2013/12/01 by 석목사
    Views 1667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24.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25. No Image 18Nov
    by 석목사
    2013/11/18 by 석목사
    Views 1682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26.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27.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3/11/04 by 석목사
    Views 1549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28. (214) 용기와 끈기

  29.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437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30.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11 

    (212) 다음 단계?

  31. No Image 08Oct
    by 석목사
    2013/10/08 by 석목사
    Views 1667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32. No Image 03Oct
    by 석목사
    2013/10/03 by 석목사
    Views 1653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33. No Image 23Sep
    by 석목사
    2013/09/23 by 석목사
    Views 1749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34.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35.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36. No Image 02Sep
    by 석목사
    2013/09/02 by 석목사
    Views 1639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37. No Image 01Sep
    by 석목사
    2013/09/01 by 석목사
    Views 1654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38. No Image 20Aug
    by 석목사
    2013/08/20 by 석목사
    Views 1553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9.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40.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153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41.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2162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42. No Image 21Jul
    by 석목사
    2013/07/21 by 석목사
    Views 1892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43.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3/07/16 by 석목사
    Views 3306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44. No Image 08Jul
    by 석목사
    2013/07/08 by 석목사
    Views 1647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45.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64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46. No Image 24Jun
    by 석목사
    2013/06/24 by 석목사
    Views 1671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47.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514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48.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49. No Image 06Jun
    by 석목사
    2013/06/06 by 석목사
    Views 1651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50.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530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51.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483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52.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3/05/15 by 석목사
    Views 1466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53.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54.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55. No Image 21Apr
    by 석목사
    2013/04/21 by 석목사
    Views 1705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56.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57. No Image 09Apr
    by 석목사
    2013/04/09 by 석목사
    Views 1437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58.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59. No Image 25Mar
    by 석목사
    2013/03/25 by 석목사
    Views 1724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60.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61. No Image 11Mar
    by 석목사
    2013/03/11 by 석목사
    Views 1542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62. No Image 06Mar
    by 석목사
    2013/03/06 by 석목사
    Views 1907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63.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64. No Image 20Feb
    by 석목사
    2013/02/20 by 석목사
    Views 1561 

    (178) 왜 나만 빠졌지?

  65.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66. No Image 08Feb
    by 석목사
    2013/02/08 by 석목사
    Views 1710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67.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68. No Image 25Jan
    by 석목사
    2013/01/25 by 석목사
    Views 1664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69.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70. No Image 10Jan
    by 석목사
    2013/01/10 by 석목사
    Views 1594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71. (171) 작지만 큰 변화

  72. No Image 05Jan
    by 석목사
    2013/01/05 by 석목사
    Views 1550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73.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14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74.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490 

    (168) 꼭 해야 합니까?

  75.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575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76.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Views 1452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77.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78.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Views 1573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79.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Views 1522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80.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81.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82.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Views 1608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83.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Views 1667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84.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85.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Views 1467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86.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87.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485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88.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499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89.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0.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Views 1930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91.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92.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Views 1497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93.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94.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Views 1513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95. (147) "주님의" 교회

  96.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Views 1537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97.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Views 2046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98.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Views 1511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99.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Views 1655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00.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Views 1931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01.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556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02.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73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03.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11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04.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781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05.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06.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90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07.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27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08.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Views 1602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09.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853 

    (134) 의리있는 교회

  110.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740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11.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1806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12.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2140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13.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Views 2284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14.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Views 1876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15.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Views 2442 

    (124) 마르다와 마리아

  116.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1785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17.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209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