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3.10.27 05:53

(214) 용기와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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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2011년 2월 6일 주보에 썼던 내용을 그대로 다시 옮깁니다.

....................................................................................................................................

2008년 가을에 목사님들을 위한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릭워렌 목사님이 새들백 교회의 리더십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덕목 중의 하나가 용기와 끈기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감동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담에 대해서 마음을 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작은 어려움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 끈기.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어낸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저는 그 깨달음을 평생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세미나 장소에서 저희 집까지 약 5 마일 되는 거리를 중간에 쉬지 않고 뛰어서 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양복에 구두를 신었습니다. 손에는 바인드를 들었습니다. 숨이 차고 발바닥이 아파서 1 마일을  계속 뛰기도 엄두가 나지 않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 둘 셋 넷 구령 대신에 용기! 끈기! 를 마음에 외치면서 뛰었습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깨달음을 더해 주셔서 바로 그 용기와 끈기는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는 말씀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그것이 바로 “용기와 끈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벽마다 다니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보여준 다니엘의 삶이 용기와 끈기의 삶이었던 것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용기 있게 뜻을 정했고, 결심했고, 그리고 크고 작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결심을 끈기 있게 수행했습니다.


더군다나 사자굴에 던져졌을 때의 다니엘의 연세가 팔십이 넘었을 때라는 것이 저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는 연세가 팔십이 넘을 때까지 끈기 있게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하는 삶을 지속해왔습니다. 팔십이 넘은 연세에도 예루살렘을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금식하며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기로 결심하고 실행했습니다. 그 연로한 몸에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때까지 결심하고 세 이레 동안을 좋은 음식을 먹지 않고 슬퍼하며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의 삶을 통해서 보면 하나님의 기적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용기 있게 결심하고 끈기 있게 실행하기를 원하시는 삶의 자리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금식과 기도, 절제와 순종의 자리, 결단의 자리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 간절한 기도의 싸움을 싸워야할 기적이 필요한 기도 제목이 가득한데 좋은 음식을 먹고 마시는데 너무 익숙해져 살찐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끈기 있게 실행할 것을 용기 있게 결단하기를 주저하는 약해진 저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시온영락에 부임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도와 금식이 저의 삶의 표지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기적이 임할 때까지 더 치열하게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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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네가 작은 것에도 충성되지 못한데 내가 어떻게 큰 것을 너에게 맡기겠느냐?” 반문하셨습니다. 제 몸 하나도, 제 사무실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교회를 제대로 섬기겠느냐는 질책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난 3 주간 꾸준히 운동도 하고 사무실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끈기 있게 인내하며 작은 일에서부터 결실을 맺고, 주님께서 제 능력 밖의 큰일에 저를 초대하실 때에도 주저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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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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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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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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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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