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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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새가족 성경공부이면서 동시에 삶공부 1단계 공부인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함께 생각하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겠는가?’하는 질문입니다. 제가 시온영락교회에 부임하면서 첫 번째로 한 설교도 바로 이 질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은 마치 마라톤과 같은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하는 질문은 그 마라톤의 목표점이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하는 질문이 됩니다. 만약 그 목표점이 분명하지 않다면, 그것은 마치 어디를 향해서 뛰는지 모르면서 마라톤을 달리는 것과 같은 피곤하고 보람 없는 일이 되기가 쉽습니다.


목표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각자의 목표점이 다르다면, 나 혼자만의 인생이고 나 혼자만의 교회이면 모르겠으나, 우리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소모적인 갈등이 생기며 배가 산으로 가는 결과를 보게 되기가 쉽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저와 여러분이 함께 성경말씀을 펼쳐놓고 찾아본 대답이 “관계”입니다.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수평적으로는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 곁에 있는 남편과 아내와 자녀와 목장식구와 내 주변을 무수히 지나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삐걱거리고 있다면, 그것은 사실상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금요일 시온영락교회의 비젼을 나누는 2012년 첫 연합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교회인 시온영락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임을 다시 한 번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관계”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고, 예수님께서  선포하셨던 하나님 나라가 담겨 있음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가 “관계”에 있다면, ‘그 건강한 사랑의 관계의 구체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이겠는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 대답은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에서의 관계의 모습 속에서 찾을 수 있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와 초대 교회의 모습 속에서 생생하게 확인되고 증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허락하신 관계의 특징이 무엇이었습니까?(첫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신 성도님들은, 우리교회 웹 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첫 번째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수평적인 관계입니다. 평등입니다.

둘째는 선택권을 허락하는 관계입니다. 자유입니다.

셋째는 상대의 행복을 추구하는 관계입니다. 사랑입니다.

넷째는 투명한 관계입니다. 진실입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평등과 자유와 사랑과 진실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평등과 자유와 사랑과 진실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목사와 성도사이에 평등과 자유와 사랑과 진실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관계를 추구합니다. 이런 가정, 이런 목장, 이런 교회를 추구합니다.


어떻게 추구하나요? 오는 금요일, 두 번째 연합목장 모임에서 함께 생각하며 그 대답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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