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5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2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13년을 바라보며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해 가면서 옷도, 신발도, 가구도 새로 큰 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교회도 성장하고 있다면 바뀌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시온영락교회를 그런 변화가 필요한 교회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주일친교에 대한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 교회는 특별히 감사할 일이 있는 가정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일친교를 섬겨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었으나 성도님들의 숫자가 조금씩 늘어가면서 점 점 더 부담스러운 일이 되어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어떤 가정에서는 한 해에 두 번 혹은 세 번을 섬겨 주시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건강도, 물질도 그리고 감사의 제목들도 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러나 주일식사를 대접하시는 가정이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하시는 가정이나 마음의 부담을 갖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더 성장한다면 이제는 개인이 주일친교를 섬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재정으로 주일친교를 준비하되 목장단위로 섬기는 단계가 곧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교회는 주일친교까지 목장에 모두 맡긴다면 순서가 너무 자주 돌아와 힘겨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는 중간 단계로 52번의 주일 중 26번의 주일은 각 목장이 돌아가면서 주일친교(1부와 2부)를 준비하고, 나머지 26번의 주일은 금년과 마찬가지로 자원하시는 분들이 섬기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내년에는 각 목장이 한달씩(2회) 주일친교를 섬기게 되고, 목장이 섬기지 않는 주일의 1부예배 친교, 2부 예배 친교와 수요낮예배 친교, 강단헌화는 금년처럼 자원하시는 가정에서 섬기게 됩니다.


지금까지 이 많은 일들이 자원하시는 분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겨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게시판에 2013년 친교 신청표와 강단헌화 신청표가 붙어 있습니다. 1부는 간단한 다과를 준비하기 때문에 다소 준비하기가 쉽습니다. 평균적으로 50불 이내의 비용이 듭니다. 수요낮예배는 75불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강단헌화는 100불의 비용이 듭니다.


2부 예배는 본인이 직접 준비할 경우, 주일 친교팀에 부탁할 경우, 캐더링을 하는 경우 등 경우에 따라 비용과 노력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도 쉽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믿음과 능력과 형편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따라서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주일친교 외에도 크고 작은 여러 변화들이 있을 것입니다. 매월 첫 토요일에는 토요새벽예배 중에 성찬식을 거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에 조금 더 힘을 쏟기 위해서 목장 선교헌금 매칭(Matching)을 검토하고 있고, 주일예배 순서도 점검해 보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도 좀 더 재정과 자원을  쏟아 보려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방향이 잡혀가는 대로 신속하게 성도님 여러분들께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1.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Date2014.05.20 By석목사 Views1382
    Read More
  2.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Date2014.05.11 By석목사 Views1193
    Read More
  3.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Date2014.05.07 By석목사 Views1212
    Read More
  4.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Date2014.04.30 By석목사 Views1350
    Read More
  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Date2014.04.19 By석목사 Views1338
    Read More
  6.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4.04.14 By석목사 Views1367
    Read More
  7.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Date2014.04.08 By석목사 Views1270
    Read More
  8.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Date2014.03.31 By석목사 Views1226
    Read More
  9.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Date2014.03.23 By석목사 Views1280
    Read More
  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Date2014.03.18 By석목사 Views1330
    Read More
  11.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4.03.09 By석목사 Views1244
    Read More
  12.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Date2014.03.02 By석목사 Views1376
    Read More
  13.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Date2014.02.26 By석목사 Views1401
    Read More
  14.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Date2014.02.18 By석목사 Views1365
    Read More
  1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Date2014.02.11 By석목사 Views1378
    Read More
  16.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Date2014.02.02 By석목사 Views1452
    Read More
  17.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4.01.27 By석목사 Views1341
    Read More
  18.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Date2014.01.19 By석목사 Views1439
    Read More
  19.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Date2014.01.12 By석목사 Views1570
    Read More
  20.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Date2014.01.05 By석목사 Views1560
    Read More
  21.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Date2013.12.29 By석목사 Views1692
    Read More
  22.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Date2013.12.25 By석목사 Views1596
    Read More
  23.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870
    Read More
  24.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25.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Date2013.12.01 By석목사 Views1668
    Read More
  26.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Date2013.11.24 By석목사 Views1613
    Read More
  27.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ate2013.11.18 By석목사 Views1685
    Read More
  28.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601
    Read More
  29.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556
    Read More
  30. (214) 용기와 끈기

    Date2013.10.27 By석목사 Views1568
    Read More
  31.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32. (212) 다음 단계?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13
    Read More
  33.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34.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654
    Read More
  35.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1755
    Read More
  36.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Date2013.09.19 By석목사 Views2136
    Read More
  37.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1625
    Read More
  38.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Date2013.09.02 By석목사 Views1641
    Read More
  39.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Date2013.09.01 By석목사 Views1658
    Read More
  40.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3.08.20 By석목사 Views1556
    Read More
  41.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1541
    Read More
  42.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1541
    Read More
  43.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2164
    Read More
  44.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Date2013.07.21 By석목사 Views1905
    Read More
  45.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3310
    Read More
  46.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Date2013.07.08 By석목사 Views1649
    Read More
  47.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1649
    Read More
  48.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Date2013.06.24 By석목사 Views1671
    Read More
  49.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517
    Read More
  50.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635
    Read More
  51.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Date2013.06.06 By석목사 Views1653
    Read More
  52.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534
    Read More
  53.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484
    Read More
  54.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Date2013.05.15 By석목사 Views1470
    Read More
  55.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Date2013.05.05 By석목사 Views1423
    Read More
  56.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Date2013.04.28 By석목사 Views1628
    Read More
  57.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Date2013.04.21 By석목사 Views1709
    Read More
  58.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Date2013.04.14 By석목사 Views4212
    Read More
  59.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Date2013.04.09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60.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Date2013.03.31 By석목사 Views1726
    Read More
  61.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Date2013.03.25 By석목사 Views1725
    Read More
  62.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Date2013.03.17 By석목사 Views1504
    Read More
  63.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Date2013.03.11 By석목사 Views1543
    Read More
  64.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Date2013.03.06 By석목사 Views1910
    Read More
  65.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Date2013.02.25 By석목사 Views1563
    Read More
  66. (178) 왜 나만 빠졌지?

    Date2013.02.20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67.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Date2013.02.12 By석목사 Views1546
    Read More
  68.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Date2013.02.08 By석목사 Views1716
    Read More
  69.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Date2013.01.29 By석목사 Views1648
    Read More
  70.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Date2013.01.25 By석목사 Views1668
    Read More
  71.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Date2013.01.15 By석목사 Views3312
    Read More
  72.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Date2013.01.10 By석목사 Views1595
    Read More
  73. (171) 작지만 큰 변화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497
    Read More
  74.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56
    Read More
  75.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14
    Read More
  76. (168) 꼭 해야 합니까?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495
    Read More
  77.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580
    Read More
  78.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Date2012.11.26 By석목사 Views1452
    Read More
  79.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Date2012.11.19 By석목사 Views1460
    Read More
  80.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Date2012.11.15 By석목사 Views1577
    Read More
  81.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Date2012.11.04 By석목사 Views1526
    Read More
  82.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Date2012.10.30 By석목사 Views1701
    Read More
  83.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Date2012.10.23 By석목사 Views1803
    Read More
  84.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2.10.16 By석목사 Views1610
    Read More
  85.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Date2012.10.09 By석목사 Views1667
    Read More
  86.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Date2012.10.01 By석목사 Views1507
    Read More
  87.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Date2012.09.26 By석목사 Views1471
    Read More
  88.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93
    Read More
  89.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488
    Read More
  90.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01
    Read More
  91.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te2012.08.23 By석목사 Views2280
    Read More
  92.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Date2012.08.14 By석목사 Views1930
    Read More
  93.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Date2012.08.08 By석목사 Views1468
    Read More
  94.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Date2012.07.31 By석목사 Views1498
    Read More
  95.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Date2012.07.22 By석목사 Views1504
    Read More
  96.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Date2012.07.16 By석목사 Views1516
    Read More
  97. (147) "주님의" 교회

    Date2012.07.10 By석목사 Views1551
    Read More
  98.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2.07.03 By석목사 Views1542
    Read More
  99.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Date2012.06.25 By석목사 Views2052
    Read More
  100.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Date2012.06.18 By석목사 Views1515
    Read More
  101.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Date2012.06.12 By석목사 Views1655
    Read More
  102.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Date2012.06.04 By석목사 Views1937
    Read More
  103.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558
    Read More
  104.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676
    Read More
  105.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13
    Read More
  106.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783
    Read More
  107.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68
    Read More
  108.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93
    Read More
  109.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30
    Read More
  110.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Date2012.04.14 By석목사 Views1603
    Read More
  111. (134) 의리있는 교회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856
    Read More
  112.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740
    Read More
  113.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1810
    Read More
  114.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143
    Read More
  115.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287
    Read More
  116.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1879
    Read More
  117.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4
    Read More
  118.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89
    Read More
  119.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