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12.18 01:51

(168) 꼭 해야 합니까?

조회 수 14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주 목회편지(167)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총 목장 모임을 마치면서 담임목사로서 제가 설문지를 통해서 두 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그 두 가지 질문은 실제로는 성도님 여러분들께 두 가지 부탁을 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의 첫 번째 부탁은 목자․목녀의 삶에 헌신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목자․목녀는 “집에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는 목장의 리더로서 예수님의 소원인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우는 사명에 헌신하는 “제자”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러나 목자․목녀로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지금 당장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형편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목자님 목녀님의 좋은 동역자로 살아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이 능력과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에 목자․목녀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순간에 내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천천히 가도 됩니다. 천천히 가야합니다. 그러나 방향만은 흐트러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두 번째 부탁은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일,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인데, 혼자서 가면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함께 가면 쉽고 행복한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담임목사로서 그리고 시온영락교회가 교회로서 휴스톤 서울교회가 주도적으로 섬기고 있고, 현재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선교지에서 수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함께하고 있는 국제 가정교회사역원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시온영락교회는 신약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며, 국제가정교회사역원의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을 교회의 내규(By-law)에 첨가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담임목사로서 저는 공동의회와 당회의 권위 아래서 성도님 여러분들의 동의와 허락 아래 저의 사역을 감당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목회편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 분을 제외한 전원이 동의해 주셨습니다. 흔쾌히 동의해 주신 분들도 계시고, 부담스럽지만 동의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특별히 부담스럽지만 동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속에 주님을 향한 진지한 헌신의 마음과 담임목사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함께 담겨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두 분께서 반대 의사를 밝혀 주셨습니다. 저는 이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명을 밝히고 쓴 설문지인데, 담임목사인 저를 반대의견을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믿어 주신 것이라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


설문지 가운데 한 분의 질문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꼭 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이 계속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려는 노력, 신약교회를 회복하려는 노력,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세우는 삶에 헌신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삶,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목자․목녀가 되는 것,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은 꼭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본질이 아니라 그저 명칭이고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목자․목녀라는 이름으로 섬기지 않아도 제자의 삶을 사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의 사역에 동참하지 않고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경적인 교회, 신약교회를 세워 가는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가정교회 사역원의 사역에 공식적으로 동참하고 싶지만, 죽고 사는 일도 아닌데 싸우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온영락 가족 여러분들의 동의와 허락아래 한마음으로 하고 싶은 것입니다. 당회의 논의를 거쳐서 성동님 여러분들께 공식적인 결의를 요청드릴 때, 기도 가운데 신중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이 제 뜻대로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04
    Read More
  2.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Date2014.06.04 By석목사 Views1140
    Read More
  3.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Date2014.05.26 By석목사 Views1286
    Read More
  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Date2014.05.20 By석목사 Views1383
    Read More
  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Date2014.05.11 By석목사 Views1194
    Read More
  6.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Date2014.05.07 By석목사 Views1212
    Read More
  7.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Date2014.04.30 By석목사 Views1350
    Read More
  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Date2014.04.19 By석목사 Views1341
    Read More
  9.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4.04.14 By석목사 Views1370
    Read More
  1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Date2014.04.08 By석목사 Views1273
    Read More
  11.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Date2014.03.31 By석목사 Views1229
    Read More
  1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Date2014.03.23 By석목사 Views1281
    Read More
  13.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Date2014.03.18 By석목사 Views1334
    Read More
  1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4.03.09 By석목사 Views1244
    Read More
  15.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Date2014.03.02 By석목사 Views1376
    Read More
  1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Date2014.02.26 By석목사 Views1401
    Read More
  17.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Date2014.02.18 By석목사 Views1365
    Read More
  1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Date2014.02.11 By석목사 Views1379
    Read More
  19.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Date2014.02.02 By석목사 Views1454
    Read More
  2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4.01.27 By석목사 Views1342
    Read More
  21.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Date2014.01.19 By석목사 Views1439
    Read More
  22.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Date2014.01.12 By석목사 Views1570
    Read More
  2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Date2014.01.05 By석목사 Views1562
    Read More
  24.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Date2013.12.29 By석목사 Views1692
    Read More
  2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Date2013.12.25 By석목사 Views1598
    Read More
  26.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872
    Read More
  2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657
    Read More
  28.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Date2013.12.01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2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Date2013.11.24 By석목사 Views1613
    Read More
  30.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ate2013.11.18 By석목사 Views1685
    Read More
  3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603
    Read More
  32.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558
    Read More
  33. (214) 용기와 끈기

    Date2013.10.27 By석목사 Views1569
    Read More
  34.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446
    Read More
  35. (212) 다음 단계?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15
    Read More
  36.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37.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655
    Read More
  38.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1756
    Read More
  3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Date2013.09.19 By석목사 Views2138
    Read More
  4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1625
    Read More
  41.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Date2013.09.02 By석목사 Views1643
    Read More
  42.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Date2013.09.01 By석목사 Views1658
    Read More
  43.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3.08.20 By석목사 Views1557
    Read More
  4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1543
    Read More
  45.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1541
    Read More
  46.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2164
    Read More
  47.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Date2013.07.21 By석목사 Views1913
    Read More
  48.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3312
    Read More
  49.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Date2013.07.08 By석목사 Views1651
    Read More
  50.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1649
    Read More
  51.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Date2013.06.24 By석목사 Views1672
    Read More
  52.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518
    Read More
  5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635
    Read More
  54.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Date2013.06.06 By석목사 Views1655
    Read More
  5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535
    Read More
  56.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485
    Read More
  57.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Date2013.05.15 By석목사 Views1471
    Read More
  5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Date2013.05.05 By석목사 Views1423
    Read More
  5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Date2013.04.28 By석목사 Views1628
    Read More
  6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Date2013.04.21 By석목사 Views1709
    Read More
  6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Date2013.04.14 By석목사 Views4213
    Read More
  62.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Date2013.04.09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6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Date2013.03.31 By석목사 Views1726
    Read More
  64.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Date2013.03.25 By석목사 Views1727
    Read More
  6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Date2013.03.17 By석목사 Views1505
    Read More
  6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Date2013.03.11 By석목사 Views1546
    Read More
  67.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Date2013.03.06 By석목사 Views1912
    Read More
  6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Date2013.02.25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69. (178) 왜 나만 빠졌지?

    Date2013.02.20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7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Date2013.02.12 By석목사 Views1548
    Read More
  71.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Date2013.02.08 By석목사 Views1716
    Read More
  7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Date2013.01.29 By석목사 Views1648
    Read More
  73.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Date2013.01.25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7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Date2013.01.15 By석목사 Views3313
    Read More
  7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Date2013.01.10 By석목사 Views1595
    Read More
  76. (171) 작지만 큰 변화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00
    Read More
  77.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59
    Read More
  78.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17
    Read More
  79. (168) 꼭 해야 합니까?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495
    Read More
  80.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581
    Read More
  81.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Date2012.11.26 By석목사 Views1455
    Read More
  8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Date2012.11.19 By석목사 Views1460
    Read More
  83.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Date2012.11.15 By석목사 Views1578
    Read More
  8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Date2012.11.04 By석목사 Views1528
    Read More
  8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Date2012.10.30 By석목사 Views1702
    Read More
  8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Date2012.10.23 By석목사 Views1805
    Read More
  87.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2.10.16 By석목사 Views1611
    Read More
  88.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Date2012.10.09 By석목사 Views1671
    Read More
  8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Date2012.10.01 By석목사 Views1508
    Read More
  90.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Date2012.09.26 By석목사 Views1474
    Read More
  9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95
    Read More
  92.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490
    Read More
  93.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02
    Read More
  9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te2012.08.23 By석목사 Views2280
    Read More
  95.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Date2012.08.14 By석목사 Views1931
    Read More
  9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Date2012.08.08 By석목사 Views1468
    Read More
  97.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Date2012.07.31 By석목사 Views1499
    Read More
  9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Date2012.07.22 By석목사 Views1504
    Read More
  99.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Date2012.07.16 By석목사 Views1516
    Read More
  100. (147) "주님의" 교회

    Date2012.07.10 By석목사 Views1551
    Read More
  101.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2.07.03 By석목사 Views1544
    Read More
  102.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Date2012.06.25 By석목사 Views2055
    Read More
  103.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Date2012.06.18 By석목사 Views1517
    Read More
  10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Date2012.06.12 By석목사 Views1655
    Read More
  105.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Date2012.06.04 By석목사 Views1939
    Read More
  106.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559
    Read More
  107.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676
    Read More
  108.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13
    Read More
  109.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783
    Read More
  11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70
    Read More
  111.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94
    Read More
  112.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30
    Read More
  11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Date2012.04.14 By석목사 Views1603
    Read More
  114. (134) 의리있는 교회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856
    Read More
  115.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740
    Read More
  116.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1813
    Read More
  117.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143
    Read More
  118.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290
    Read More
  11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1880
    Read More
  12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5
    Read More
  12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0
    Read More
  12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