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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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서 우리 교회가 소속한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제46회 정기노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교회 봉사가 없어도 녹녹하지 않은 때에 힘써 섬겨주신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셔서 함께 봉사하기를 원하였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오지 못하고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근래 노회의 분위기가 아주 좋지 않아 우리 교회에서 노회를 하는 마당에 혹 불미스러운 일이라도 생겨서, 힘들게 섬겨 놓고서는 보람도 없이 섬긴 분들이 시험만 당하는 꼴이 생기지 않을까 제 마음에 근심이 되었습니다. 


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행스럽게 분쟁이 있는 교회의 목사님 한 분만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받아서 그래도 조금 안도의 마음을 가졌는데 정작 노회 당일에는 그 교회에서 분쟁에 관여하고 있는 양측의 교인들이 여러분 함께 참석한 것을 보고 마음이 편하지 않아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섬김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노회를 위한 주방/차량 봉사만 해도 힘드실 텐데 새벽기도까지 나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을 보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온영락 가족들이 너무나 지극정성으로 섬겨 주셔서 정말로 아무런 불미스러운 일 없이 은혜 가운데 노회를 마쳤습니다. 노회 중 몇 차례 언성이 조금 높아지는 시간이 있었지만, 그 때도 분쟁으로 치닫지 않고, 오히려 서로 본인의 섭섭한 진심을 나누고,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극진히 대접을 받아서 싸울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말씀을 몇 차례 들었습니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감사의 인사를 들었습니다. 목요일 아침 첫 식사를 하시면서 감격해 하셨습니다. 노회 때 목요일 아침 식사를 준비해 드리는 교회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목요일 점심식사를 하면서는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교회라고 가히 칭찬할 만 하다는 극찬을 해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제공되는 간식과 다과, 아름다운 식탁 데코레이션, 정성이 눈에 보이는 음식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쇼핑백에 물과 후식과 함께 정성스럽게 담아 제공한 점심 도시락까지 정말 탁월한 섬김이었습니다. 도시락 뚜껑을 열고는 노회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실하게 담은 도시락은 처음 먹는다고 칭찬하며 즐겁게 드시는 목사님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런 칭찬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사람은 결단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는 사람은 선지자의 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섬겼습니다. 보람이 없을 수도 있는데 섬겼습니다. 힘에 지나도록 섬겼고 또 기쁜 마음으로 웃으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만큼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은총을 저와 여러분에게 베풀어 주시나 기대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벌써 몇몇 좋은 소식들을 들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향해서 산 진정한 보상은 우리 주님의 보좌 앞에서 누리게 됨을 기억하십시다.


작년 10월 임직예배 때부터 이번 노회까지 여러 큰 일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우리의 섬김의 근육이 자라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당분간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개인적으로 조용히 갖는 쉼의 기도, 되돌아봄의 기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시온영락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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