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7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금요일 새벽 4시 시온영락 가족 가운데 여덟 분이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텍사스 휴스톤으로 떠났습니다. 한 분은 짧은 한국 출장 일정마저 더 줄여서, 금요일 낮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휴스톤행 비행기를 갈아타는 강행군을 하면서 다른 가족과 합류했습니다.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는 자녀를 동반할 수 없기 때문에, 에스더, 레이쳘, 지오, 지아는 제 아내가 돌보아 주기로 했는데, 몇몇 성도님들이 조금씩 도와 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아직 만11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아와 함께 이틀 밤을 보내면서, 옛날 민애와 희민이 키울 때 제가 제대로 아내를 도와주지 못한 것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또 젖먹이 데리고 교회 나오시는 성도님들이 더 귀하고 고맙게 생각 되어졌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서 저에게 몇 가지 감사의 제목이 있습니다. 


첫째로 감사한 것은 이번에 새로 임직한 두 분의 장로님들이 담임목사와 더 좋은 팀이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참석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먼저 세미나에 참석해 주셨던 정규범 장로님과 목자․목녀님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먼저 순종의 모험을 하는 믿음의 삶의 본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고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보다는,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면서 모험하고 도전해 보는 믿음의 실험과 희생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순종의 모험, 믿음의 실험이 우리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가 되고 문화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세 번째로 감사한 것은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 여러분들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하시는 분들 가운데 아홉 분이나 한꺼번에 교회를 비우셨는데도, 여러분들로 인해 토요 새벽예배도 그리고 주일 예배도 여전히 풍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가정만 빠져도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꼭 필요한 일에도 마음 편히 출타할 수 없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그렇습니다.


어떤 교회는 목사님이 세미나만 다녀오면 성도님들이 긴장을 한다는 우스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님들이 세미나를 다녀오면 목사님이 긴장이 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나에게 편한 것, 나의 경험, 내가 본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 교회는 그렇게 하는데, 우리 교회는 그렇게 안 해?”라는 생각과 말들이 오갈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나름 크고 유명한 교회 다니신 분들, 좋다는 교회를 경험하신 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저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다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한 번씩 참석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부탁드립니다. 시온영락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교회를 카피하려는 것도 아니고, 가정교회라는 한 형식을 세우려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고 싶습니다. 이 지상의 교회는 어느 교회도 결코 “표준”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그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는 이렇게 하더라.”는 방법 보다는 왜 그렇게 하는 지 그 정신에 초점을 맞추면서 살피고 배우고, 그 정신이 성경적인지, 그리고 그렇다면 그것을 우리 교회의 성장단계와 환경에 맞게 어떻게 적용해 나갈 수 있겠는지를 함께 대화하며 지혜를 찾을 수 있는, 그런 멋진 팀이 되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2-10-29 08.52.32.jpg


2012-10-28 17.27.26.jpg




  1. (249) 아이고, 불쌍해라 ~~

    Date2014.06.29 By석목사 Views1196
    Read More
  2.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Date2014.06.22 By석목사 Views1416
    Read More
  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07
    Read More
  4.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17
    Read More
  5.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Date2014.06.04 By석목사 Views1146
    Read More
  6.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Date2014.05.26 By석목사 Views1296
    Read More
  7.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Date2014.05.20 By석목사 Views1392
    Read More
  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Date2014.05.11 By석목사 Views1199
    Read More
  9.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Date2014.05.07 By석목사 Views1219
    Read More
  10.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Date2014.04.30 By석목사 Views1356
    Read More
  11.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Date2014.04.19 By석목사 Views1346
    Read More
  12.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4.04.14 By석목사 Views1374
    Read More
  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Date2014.04.08 By석목사 Views1276
    Read More
  14.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Date2014.03.31 By석목사 Views1236
    Read More
  15.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Date2014.03.23 By석목사 Views1290
    Read More
  16.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Date2014.03.18 By석목사 Views1339
    Read More
  17.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4.03.09 By석목사 Views1250
    Read More
  1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Date2014.03.02 By석목사 Views1380
    Read More
  19.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Date2014.02.26 By석목사 Views1408
    Read More
  20.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Date2014.02.18 By석목사 Views1367
    Read More
  21.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Date2014.02.11 By석목사 Views1388
    Read More
  22.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Date2014.02.02 By석목사 Views1463
    Read More
  2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4.01.27 By석목사 Views1350
    Read More
  24.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Date2014.01.19 By석목사 Views1446
    Read More
  25.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Date2014.01.12 By석목사 Views1578
    Read More
  26.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Date2014.01.05 By석목사 Views1573
    Read More
  27.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Date2013.12.29 By석목사 Views1699
    Read More
  28.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Date2013.12.25 By석목사 Views1605
    Read More
  29.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879
    Read More
  30.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662
    Read More
  31.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Date2013.12.01 By석목사 Views1675
    Read More
  32.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Date2013.11.24 By석목사 Views1616
    Read More
  33.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ate2013.11.18 By석목사 Views1689
    Read More
  34.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608
    Read More
  35.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563
    Read More
  36. (214) 용기와 끈기

    Date2013.10.27 By석목사 Views1577
    Read More
  37.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450
    Read More
  38. (212) 다음 단계?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18
    Read More
  39.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672
    Read More
  40.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663
    Read More
  41.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1760
    Read More
  42.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Date2013.09.19 By석목사 Views2140
    Read More
  43.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1626
    Read More
  44.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Date2013.09.02 By석목사 Views1649
    Read More
  45.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Date2013.09.01 By석목사 Views1664
    Read More
  46.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3.08.20 By석목사 Views1562
    Read More
  47.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1554
    Read More
  48.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1547
    Read More
  49.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2170
    Read More
  50.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Date2013.07.21 By석목사 Views1925
    Read More
  51.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3319
    Read More
  52.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Date2013.07.08 By석목사 Views1657
    Read More
  53.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1653
    Read More
  54.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Date2013.06.24 By석목사 Views1681
    Read More
  55.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525
    Read More
  56.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641
    Read More
  57.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Date2013.06.06 By석목사 Views1662
    Read More
  58.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541
    Read More
  59.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490
    Read More
  60.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Date2013.05.15 By석목사 Views1476
    Read More
  61.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Date2013.05.05 By석목사 Views1430
    Read More
  62.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Date2013.04.28 By석목사 Views1634
    Read More
  63.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Date2013.04.21 By석목사 Views1714
    Read More
  64.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Date2013.04.14 By석목사 Views4220
    Read More
  65.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Date2013.04.09 By석목사 Views1445
    Read More
  66.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Date2013.03.31 By석목사 Views1730
    Read More
  67.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Date2013.03.25 By석목사 Views1730
    Read More
  68.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Date2013.03.17 By석목사 Views1509
    Read More
  69.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Date2013.03.11 By석목사 Views1550
    Read More
  70.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Date2013.03.06 By석목사 Views1917
    Read More
  71.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Date2013.02.25 By석목사 Views1572
    Read More
  72. (178) 왜 나만 빠졌지?

    Date2013.02.20 By석목사 Views1565
    Read More
  73.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Date2013.02.12 By석목사 Views1551
    Read More
  74.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Date2013.02.08 By석목사 Views1721
    Read More
  75.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Date2013.01.29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76.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Date2013.01.25 By석목사 Views1674
    Read More
  77.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Date2013.01.15 By석목사 Views3318
    Read More
  78.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Date2013.01.10 By석목사 Views1602
    Read More
  79. (171) 작지만 큰 변화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08
    Read More
  80.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68
    Read More
  81.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23
    Read More
  82. (168) 꼭 해야 합니까?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496
    Read More
  83.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587
    Read More
  84.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Date2012.11.26 By석목사 Views1461
    Read More
  85.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Date2012.11.19 By석목사 Views1466
    Read More
  86.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Date2012.11.15 By석목사 Views1585
    Read More
  87.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Date2012.11.04 By석목사 Views1534
    Read More
  88.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Date2012.10.30 By석목사 Views1706
    Read More
  89.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Date2012.10.23 By석목사 Views1809
    Read More
  90.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2.10.16 By석목사 Views1617
    Read More
  91.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Date2012.10.09 By석목사 Views1676
    Read More
  92.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Date2012.10.01 By석목사 Views1511
    Read More
  93.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Date2012.09.26 By석목사 Views1483
    Read More
  94.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603
    Read More
  95.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494
    Read More
  96.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07
    Read More
  97.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te2012.08.23 By석목사 Views2289
    Read More
  98.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Date2012.08.14 By석목사 Views1938
    Read More
  99.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Date2012.08.08 By석목사 Views1476
    Read More
  100.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Date2012.07.31 By석목사 Views1508
    Read More
  101.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Date2012.07.22 By석목사 Views1511
    Read More
  102.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Date2012.07.16 By석목사 Views1528
    Read More
  103. (147) "주님의" 교회

    Date2012.07.10 By석목사 Views1556
    Read More
  104.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2.07.03 By석목사 Views1550
    Read More
  105.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Date2012.06.25 By석목사 Views2069
    Read More
  106.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Date2012.06.18 By석목사 Views1521
    Read More
  107.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Date2012.06.12 By석목사 Views1661
    Read More
  108.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Date2012.06.04 By석목사 Views1948
    Read More
  109.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568
    Read More
  110.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681
    Read More
  111.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20
    Read More
  112.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789
    Read More
  113.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75
    Read More
  11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98
    Read More
  115.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35
    Read More
  116.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Date2012.04.14 By석목사 Views1606
    Read More
  117. (134) 의리있는 교회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860
    Read More
  118.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744
    Read More
  119.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1818
    Read More
  120.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149
    Read More
  121.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303
    Read More
  122.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1883
    Read More
  123.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8
    Read More
  12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5
    Read More
  125.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