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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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일 한 번을 더 보내면 201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금년 년 말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제가 쫓기듯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임에도 차분하게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할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시간이 분주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분주한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께도 성도님 여러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 새해는 새로운 도전과 도약이 있는 한해가 되게 해 주실 것을 느끼게 하십니다. 그래서 머뭇거리지 않고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을 바탕으로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산지(山地)들을 향해서 전진해 나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산지(山地)라 함은 평지가 아니라 험한 땅입니다. 점령하기 힘든 땅입니다. 때로 쓸모가 없어 보이기도 하는 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이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서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의 산지가 있습니다. 내 가정에도, 일터에도, 그리고 세상 한가운데도 산지들이 있습니다.


‘힘든 일인가 그렇지 않은가?’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 손해가 되는가?’ 그런 질문들 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가 아닌가?’를 질문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조금 힘들어도 조금 손해를 볼 것처럼 느껴져도 담대하게 도전하고 전진해 나가는 그런 2013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2013년 새해에는 예배 시간 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또한 저는 성찬식을 더 자주 갖지 못하는 마음의 부담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주일예배도 짧지 않은데, 예배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소중한 성찬을 시간에 쫓기면서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이미 믿는 사람들에게야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성찬의 은혜도 누리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예수님 믿지 않는 분들에 대한 배려도 소중하다는 생각 때문에 늘 갈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3년 새해에는 주일 예배 시간에는 2회만 성찬식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 주일에는 다른 특별순서들을 없애고 충분한 시간 성찬식을 갖고자 합니다. 그리고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새벽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성찬식의 기쁨과 교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성목요일 밤에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의 마지막 만찬을 기념하며 성찬식을 가질 예정이고, 송구영신 예배 때 새해에 주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면서 성찬식을 갖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만드신 성례(거룩한 예식)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세례와 성찬입니다. 그런데 이 두 성례는 교회에서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예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영혼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사라져가고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과 열정과 감격이 사라져 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섬기는 시온영락교회에 은혜를 주셔서 “매주일 세례식이 거행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고, “성찬의 기쁨과 감격과 의미와 축복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함께 그런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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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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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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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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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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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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