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를 경험한 어른이라면 모두 기억하는 즐거운 달란트 시장!
저희 조이랜드 친구들에게도 나중에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2015년 상반기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친구들의 달란트 (조이랜드에서는 칭찬포인트)는 친구들의 착한 행동에 따라 선생님들이 주게됩니다.
그 중 가장 점수가 많은 것은,
출석과, 예배시간에 제 시간에 맞춰 오는 것입니다.
지난 1월부터 5월 마지막 주까지 한번도 결석하지 않은 친구들이 가장 많은 포인트를 받았고,
또한 찬양 시간에 열심히 하는 친구들,
말씀 시간에 집중하는 친구들,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친구들,
서로 협력하는 친구들,
게임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 에게도 각각 포인트를 줍니다.
어떤 친구들은 공책과 펜을,
장난끼 많은 표정을 한 어떤 친구는 장난감을..
그리고 자기에게 남은 포인트를 다른 친구에게 나눠주는 친구까지..
작은 상이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선생님들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매주 주일마다 하는 작은 행동들이 쌓여 상이 되어 돌아온 것처럼,
이 땅에서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심을 알고,
천국에 쌓여있는 하늘의 복을 기대하며 자라나는
조이랜드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