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영락교회 전체가 이제 말씀암송구절 외우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저희 죠이랜드에도 말씀외우기를 더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우리친구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너무나 잘 외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더 많지 만요. ^_________^. 저에게도 도전이고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말씀 외우며, 영적인 무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난주 신입친구 학부모님들께서 작성해서 보내 주신 엽서를 우리 킨더 친구들이 예배때 받았습니다. 아직 한글 읽기가 서툴러 언니오빠누나형이 읽어주면서 환영해 주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시작하면서 엄마아빠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과 또한 죠이랜드 모든 친구들에게 따뜻한 환영으로 시작되는 너무나 감사한 시작입니다.
와우^^ 제가 손바닥 그림과 암송 구절을 전달해 드린 것이
지난 금요일이었던가요? 토요일 이었던가요?
그런데... 당장에 이렇게 교육을 시작하시다니요...
감사와 감격. 감탄. 기대. 그리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