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2.07.03 11:09

7/2 큐티

조회 수 12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2 큐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누1:18-23
하나님 
출애굽기 말씀을 시작으로 돌판을 준비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성막을 짓고 주님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기도 제목을 만들어 주셨고 그 기도들이 과연 이루어질까? 라고 사가랴처럼 믿을 수 가 없는 의문을 갖고 기도를 합니다. 사가랴의 아내가 나이가 들어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제게 주신 기도중 C집사님의 기도는 그 일을 이루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H자매님의 기도는 그 가족이 전부 다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H자매님부터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B집사님의 기도는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 가운데 주신 기도라...... 그런데 그분들께 급박한 일을 만들어 주셨고 관망하던 제게 그들에게 주신 시련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고 계심으로 바라봐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심은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이뤄지도록 하게 하시기 위한 계획이란걸 알겠지만... 불가능 할거란 생각만 듭니다. 만물의 모든일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이뤄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집사님들에게 선뜻 하나님의 계획이란 걸 나눌 수 가 없었습니다. 그저 혼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믿음을 집어주시고 그래도 너를 사랑하므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 보여 주신다고 말씀하시네요. 네가 내 말을 믿지 않았으므로 이런 일이 일어날 때까지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할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내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누1:20 ) 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그저 주님과 저와 약속한 기도가 쉬지 않고 드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지켜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286
44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석목사 2012.07.17 1427
43 이름만이 아닌 사람들... 지니지니 2012.07.14 1355
42 예수님이 받은 세례 석목사 2012.07.14 1336
41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를때 J.C.Superstar 2012.07.13 1342
40 기다림 ~~~~~~ two file 석목사 2012.07.12 1342
39 웃음, 주님 그리고 작은 행복 2 J.C.Superstar 2012.07.12 1240
38 7/10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11 1243
37 기다림 J.C.Superstar 2012.07.11 1256
36 7/9 큐티 1 큐티는나의자랑 2012.07.11 1218
35 고요한 증언 J.C.Superstar 2012.07.10 1242
34 7/5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6 1226
33 즐거움이 두려움으로 지니지니 2012.07.06 1266
32 7/4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5 1301
31 7/3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5 1160
30 부끄러움 ~~~ 석목사 2012.07.04 1298
29 어느 노인의 기도 J.C.Superstar 2012.07.04 1385
» 7/2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3 1288
27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석사모 2012.07.03 1292
26 똑같은 설교? 4 J.C.Superstar 2012.07.03 1303
25 6/29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7.01 1260
24 6/28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9 1270
23 성막 곧 회막 석목사 2012.06.29 1293
22 6/27큐티 1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8 1273
21 각자의 자리에서. 1 지니지니 2012.06.28 1379
20 어깨에 매고, 가슴에 품고 ~~~ 석목사 2012.06.28 1531
19 석류와 금방울.... 석목사 2012.06.28 1563
18 6/26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7 1435
17 6/25 큐티 큐티는나의자랑 2012.06.27 1473
16 나는 누구앞에 서있나? 석사모 2012.06.27 1572
15 한덩어리가 되었고 석사모 2012.06.27 15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