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시온영락교회 전체가 이제 말씀암송구절 외우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저희 죠이랜드에도 말씀외우기를 더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우리친구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너무나 잘 외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더 많지 만요. ^_________^. 저에게도 도전이고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말씀 외우며, 영적인 무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난주 신입친구 학부모님들께서 작성해서 보내 주신 엽서를 우리 킨더 친구들이 예배때 받았습니다. 아직 한글 읽기가 서툴러 언니오빠누나형이 읽어주면서 환영해 주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시작하면서 엄마아빠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과 또한 죠이랜드 모든 친구들에게 따뜻한 환영으로 시작되는 너무나 감사한 시작입니다.
이 예배때, 오규환 아버님이 사진을 정성스럽게 찍어주셨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이 사진을 찍을땐, 여러가지 일들과 상황이 있습니다. 혹시 자녀분 사진이 없거나 적게 나오더라도 상심마시길 부탁드립니다. Joyland의 모습은 씬디사모님이 최선을 다해 올리실 것입니다~쭈~~~~욱^^
오규환 형제님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진 선택하고 편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진 퀄러티만 가지고 편집을 하기도 힘이 드는데
어느 아이가 많이 나왔나 적게 나왔나
누구 빠진 적은 있나 없나까지 신경을 쓰려면
그야말로.... 중노동이 됩니다.
나중에는 아예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혹시 섭섭한 마음이 찾아 올 때는
비난 대신에
섭섭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대처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기회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말씀 외우는 것을 매우 즐거워 하고 있어용! 계속해서 격려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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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죠이랜드 예배
와우^^ 제가 손바닥 그림과 암송 구절을 전달해 드린 것이
지난 금요일이었던가요? 토요일 이었던가요?
그런데... 당장에 이렇게 교육을 시작하시다니요...
감사와 감격. 감탄. 기대. 그리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