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87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도행전 12장 1~5절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2013.10.27.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란? "히브리서 12:28~13:19 2 file 석목사 2013.10.29 12115
100 2013.10.20.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려면.." 히브리서 10:23~11:2 1 석목사 2013.10.20 10911
99 2013.10.13. "무엇을 굳게 붙잡아야 하나?" 히브리서 4:11~16 1 석목사 2013.10.20 10861
98 2013.10.6.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할 이유" 디도서 2:4~10 1 석목사 2013.10.08 10917
97 2013.9.29.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 디모데후서 2:3~6, 이기준 목사 1 석목사 2013.10.03 10606
96 2013.9.22. "돈: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방편" 디모데전서 6:9~12 file 석목사 2013.09.23 9936
95 2013.9.15.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2)" 데살로니가후서 1:3~10 1 석목사 2013.09.23 9555
94 2013.9.8. "우리가 회복하고 싶은 신약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2~10 file 석목사 2013.09.10 9589
93 2013.9.1. 엄해용 목사 "하늘소망-Beautifully Imperfect" 골로새서 1:1~12 1 석목사 2013.09.10 9874
92 2013.8.25. 허통 선교사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빌립보서 2:5~13 석목사 2013.09.10 9718
91 2013.8.18. 이기준 목사 "교회가 된다는 것" 에베소서 4:1~10 석목사 2013.09.10 9917
90 2013.8.11. "복음에 걸맞는 삶" 갈라디아서 5:16~26 file 석목사 2013.08.12 9718
89 2013.8.4. "흘러 떠내려갈 인생이 아닙니다." 김정기 목사 석목사 2013.08.07 9699
88 2013.7.28. "예수의 죽음, 예수의 생명" 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3.08.07 9738
87 2013.7.21. "헛된 은혜" 고린도후서 6:1~10 석목사 2013.07.25 9791
86 2013.7.14.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웃을 향한 나의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file 석목사 2013.07.16 9747
85 2013.7.7. "복된 성찬, 해로운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17~32절 석목사 2013.07.10 9308
84 2013.6.30. 상황에 집중하면 절망하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고전 1:8~10 석목사 2013.07.02 9920
83 2013.6.23. "내가 할 일은 내가 하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하나님께 맡깁시다." 로마서 14:1~12절 file 석목사 2013.06.25 9947
82 2013.6.16. "원칙이냐? 관계냐?" 로마서 7:6 석목사 2013.06.20 10423
81 2013.6.9. "하나님 만날 준비는 하셨습니까?" 로마서 2:1~5 file 석목사 2013.06.11 10318
80 2013.6.2.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 23:11 석목사 2013.06.11 9574
79 2013.5.26.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공간" 사도행전 16:16~32 file 석목사 2013.05.27 9848
78 2013.5.12. 2부 이기준 목사 "하나님의 갇히지 않는 은혜" 석목사 2013.05.22 9452
77 2013.5.12. 1부 엄해용 목사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 석목사 2013.05.22 8714
» 2013.5.19 "감사합시다." 사도행전 12:1~5 file 석목사 2013.05.21 871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