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자회를 마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정성으로 행복하게 마무리된 참 감사한 바자회였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바자회에 참여한 것도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황리에 마친 것도 감사하고, 또 단기선교와 선교를 위해서 귀하게 사용될 거금이 마련된 것도 기쁘지만, 저에게 가장 감사한 것은 이 지역에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 몇 몇 가정들이 바자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 식구들과 관계가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도 선교 바자회를 하는 것에 다소간의 부담스러움이 있었습니다. 바자회 당일 나와서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바자회 주 품목인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주중에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거기다가 각 목장에 분담된 음식까지 준비하려면 특히 목녀님들은 이중 삼중으로 고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능력 밖으로 일이 많아지고 피곤해 지면 짜증이 나기 마련이고, 섭섭한 마음과 분노가 생기기 쉽고, 그래서 관계들이 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손님이 올 것인가? 얼마나 올 것인가? 그것이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모두 함께 열심히 수고를 했는데, 손님이 없으면 음식이야 우리가 먹으면 되지만 교회 전체적인 사기가 뚝 떨어질 위험성이 큽니다. 그리고 일이 잘 안되면 니 책임 내 책임을 따지며 분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교회가 실패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통과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해 졌는가? 그런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고민하며 기도하며 버티다가 결국 염치불구하고 임마누엘 교회 모든 목자․목녀님들께 그룹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두 해 동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바자회를 풍성하게 해 주셨는데, 금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아내가 여러 날을 아이패드를 들고 카카오톡으로 이분 저분들과 교제하며 바자회에 청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물론 오랜만에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기는 했지만 민망하고 미안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금년 바자회를 하면서 그런 생각 그런 염려들이 싹 날아가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주중에 나오셔서 바자회 준비를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당일 알마덴 지역에 사시는 믿지 않으시는 가정이 한글 간판과 떠들썩한 분위기를 보고 들어오셨습니다. 우리교회 각 목장에서 섬기고 계신 여러 VIP님들이 오셔서 바자회에 참여하고 교제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작년에도 바로 이런 즐거움과 풍경들이 있었는데 미처 제가 그것을 볼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그렇게 힘들여 열심히 목장을 섬기는데, 바자회가 한 영혼 구원하는 좋은 통로가 된다면, 이정도 수고야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돈을 얼마나 모았느냐에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두지 않고, 얼마나 많은 VIP를 모셨느냐에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두고 바자회를 해 보는 것입니다.


더 정성스럽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고, 양도 듬뿍 드리고, 가격은 마켓보다 낮게 받는 것입니다. 이미 교회 다니시는 분들 청하는데 힘을 쏟는 것보다, 주위에 아직 예수님 만나지 못하신 분들, 평상시 우리가 청하고 싶었던 우리의 소중한 VIP님들, 그리고 감사의 인사를 꼭 드려야할 분들 만 청해서 대접하는 기분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자회 2주 정도 전부터 교회 간판을 바자회 광고판으로 사용하면 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한인들과 접촉점도 만들어 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작년처럼 물놀이 삼아 차를 닦아 드리고, Free Will Donation으로 단기선교 펀드도 마련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자회를 마무리하면서 남은 음식과 B.B.Q로 교회 잔디밭에서 목장별 모임을 풍성하게 갖는 것으로 바자회 잔치를 마치는 것입니다. 이런 바자회 한 번 해 보면 어떨까요?


  1.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Date2014.06.17 By석목사 Views1204
    Read More
  2.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Date2014.06.04 By석목사 Views1141
    Read More
  3.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Date2014.05.26 By석목사 Views1286
    Read More
  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Date2014.05.20 By석목사 Views1384
    Read More
  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Date2014.05.11 By석목사 Views1194
    Read More
  6.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Date2014.05.07 By석목사 Views1212
    Read More
  7.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Date2014.04.30 By석목사 Views1350
    Read More
  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Date2014.04.19 By석목사 Views1341
    Read More
  9.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Date2014.04.14 By석목사 Views1371
    Read More
  1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Date2014.04.08 By석목사 Views1274
    Read More
  11.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Date2014.03.31 By석목사 Views1229
    Read More
  1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Date2014.03.23 By석목사 Views1281
    Read More
  13.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Date2014.03.18 By석목사 Views1334
    Read More
  14.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4.03.09 By석목사 Views1244
    Read More
  15.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Date2014.03.02 By석목사 Views1377
    Read More
  1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Date2014.02.26 By석목사 Views1401
    Read More
  17.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Date2014.02.18 By석목사 Views1365
    Read More
  1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Date2014.02.11 By석목사 Views1379
    Read More
  19.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Date2014.02.02 By석목사 Views1454
    Read More
  2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4.01.27 By석목사 Views1343
    Read More
  21.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Date2014.01.19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22.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Date2014.01.12 By석목사 Views1570
    Read More
  2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Date2014.01.05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24.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Date2013.12.29 By석목사 Views1692
    Read More
  2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Date2013.12.25 By석목사 Views1599
    Read More
  26.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872
    Read More
  2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Date2013.12.17 By석목사 Views1657
    Read More
  28.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Date2013.12.01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2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Date2013.11.24 By석목사 Views1614
    Read More
  30.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ate2013.11.18 By석목사 Views1685
    Read More
  3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Date2013.11.12 By석목사 Views1603
    Read More
  32.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Date2013.11.04 By석목사 Views1559
    Read More
  33. (214) 용기와 끈기

    Date2013.10.27 By석목사 Views1570
    Read More
  34.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446
    Read More
  35. (212) 다음 단계?

    Date2013.10.20 By석목사 Views1515
    Read More
  36.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Date2013.10.08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37.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Date2013.10.03 By석목사 Views1656
    Read More
  38.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Date2013.09.23 By석목사 Views1756
    Read More
  3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Date2013.09.19 By석목사 Views2138
    Read More
  4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Date2013.09.10 By석목사 Views1625
    Read More
  41.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Date2013.09.02 By석목사 Views1645
    Read More
  42.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Date2013.09.01 By석목사 Views1658
    Read More
  43.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3.08.20 By석목사 Views1557
    Read More
  4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Date2013.08.12 By석목사 Views1544
    Read More
  45.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1541
    Read More
  46.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Date2013.08.07 By석목사 Views2164
    Read More
  47.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Date2013.07.21 By석목사 Views1913
    Read More
  48.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Date2013.07.16 By석목사 Views3313
    Read More
  49.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Date2013.07.08 By석목사 Views1651
    Read More
  50.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Date2013.07.02 By석목사 Views1649
    Read More
  51.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Date2013.06.24 By석목사 Views1673
    Read More
  52.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Date2013.06.20 By석목사 Views1518
    Read More
  5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Date2013.06.11 By석목사 Views1635
    Read More
  54.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Date2013.06.06 By석목사 Views1655
    Read More
  5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535
    Read More
  56.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Date2013.05.26 By석목사 Views1485
    Read More
  57.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Date2013.05.15 By석목사 Views1471
    Read More
  5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Date2013.05.05 By석목사 Views1423
    Read More
  5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Date2013.04.28 By석목사 Views1629
    Read More
  6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Date2013.04.21 By석목사 Views1710
    Read More
  6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Date2013.04.14 By석목사 Views4214
    Read More
  62.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Date2013.04.09 By석목사 Views1440
    Read More
  6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Date2013.03.31 By석목사 Views1726
    Read More
  64.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Date2013.03.25 By석목사 Views1727
    Read More
  6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Date2013.03.17 By석목사 Views1505
    Read More
  6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Date2013.03.11 By석목사 Views1546
    Read More
  67.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Date2013.03.06 By석목사 Views1912
    Read More
  6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Date2013.02.25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69. (178) 왜 나만 빠졌지?

    Date2013.02.20 By석목사 Views1564
    Read More
  7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Date2013.02.12 By석목사 Views1548
    Read More
  71.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Date2013.02.08 By석목사 Views1716
    Read More
  7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Date2013.01.29 By석목사 Views1648
    Read More
  73.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Date2013.01.25 By석목사 Views1669
    Read More
  7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Date2013.01.15 By석목사 Views3314
    Read More
  75.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Date2013.01.10 By석목사 Views1596
    Read More
  76. (171) 작지만 큰 변화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00
    Read More
  77.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Date2013.01.05 By석목사 Views1559
    Read More
  78.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618
    Read More
  79. (168) 꼭 해야 합니까?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495
    Read More
  80.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Date2012.12.18 By석목사 Views1581
    Read More
  81.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Date2012.11.26 By석목사 Views1455
    Read More
  8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Date2012.11.19 By석목사 Views1460
    Read More
  83.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Date2012.11.15 By석목사 Views1579
    Read More
  84.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Date2012.11.04 By석목사 Views1528
    Read More
  8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Date2012.10.30 By석목사 Views1702
    Read More
  8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Date2012.10.23 By석목사 Views1805
    Read More
  87.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Date2012.10.16 By석목사 Views1611
    Read More
  88.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Date2012.10.09 By석목사 Views1671
    Read More
  8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Date2012.10.01 By석목사 Views1508
    Read More
  90.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Date2012.09.26 By석목사 Views1475
    Read More
  9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95
    Read More
  92.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490
    Read More
  93.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Date2012.09.17 By석목사 Views1502
    Read More
  9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Date2012.08.23 By석목사 Views2280
    Read More
  95.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Date2012.08.14 By석목사 Views1931
    Read More
  9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Date2012.08.08 By석목사 Views1468
    Read More
  97.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Date2012.07.31 By석목사 Views1499
    Read More
  9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Date2012.07.22 By석목사 Views1504
    Read More
  99.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Date2012.07.16 By석목사 Views1516
    Read More
  100. (147) "주님의" 교회

    Date2012.07.10 By석목사 Views1551
    Read More
  101.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Date2012.07.03 By석목사 Views1545
    Read More
  102.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Date2012.06.25 By석목사 Views2057
    Read More
  103.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Date2012.06.18 By석목사 Views1517
    Read More
  104.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Date2012.06.12 By석목사 Views1655
    Read More
  105.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Date2012.06.04 By석목사 Views1940
    Read More
  106.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559
    Read More
  107.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Date2012.05.29 By석목사 Views1676
    Read More
  108.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14
    Read More
  109.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783
    Read More
  11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Date2012.05.15 By석목사 Views1870
    Read More
  111.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94
    Read More
  112.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Date2012.04.26 By석목사 Views1830
    Read More
  11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Date2012.04.14 By석목사 Views1603
    Read More
  114. (134) 의리있는 교회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857
    Read More
  115.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Date2012.04.03 By석목사 Views1740
    Read More
  116.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1815
    Read More
  117.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143
    Read More
  118.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290
    Read More
  11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1880
    Read More
  12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5
    Read More
  12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0
    Read More
  12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