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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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이 제법 많아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우리 교회의 1부 예배는 2010년 4월 11일, 당시 어린자녀라고는 누리와 앨리, 샐리 셋 밖에 없었던 우리 교회의 교회학교 교육을 위해서 담임목사 가족과 박찬경 장로님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부 예배를 드린 제 아내가 2부 예배 때 아이들 셋을 데리고 유년부를 시작했습니다. 민애가 1부 예배 반주를 맡아서 섬겨 주었는데, 민애가 졸업하면서 강성구 장로님 딸 죠앤이 맡아서 섬겨 주었고, 이어서 이경희 권사님 딸 수아가 맡아서 섬기다가, 지금은 이미영 집사님 딸 소연이가 맡아서 해 주고 있습니다.


이정희 집사님과 이영미 집사님은 우리 교회 예배 반주자로서 1부 예배 반주도 섬겨주실 마음이 언제나 있으셨고 또 감사하게도 저에게 예배를 위해서 기꺼이 섬기시겠다고 말씀해 주신적도 있지만 제가 만류했습니다. 제가 이런 고마운 제안을 만류한데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신앙인의 삶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가 균형을 잡아야 하는데 교회 봉사가 너무 많아져서 신앙생활의 균형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었고, 더 중요한 이유는 1부 예배가 우리 자녀들이 예배를 섬기는 일군으로 성장해 나가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능한 한 이 통로를 열어두고 싶었습니다.


이후 이승주 목자님의 아들 용우가 예배 전 찬양을 인도하는 섬김을 시작해 주었고, 지난주일 부터는 정현웅 목자님의 딸 에스더가 1부 예배 때 키보드를 연주하며 예배를 섬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성구 장로님의 아들 죠셉이 학업을 위해 산호세를 떠나기 전까지 기타로 예배를 섬기고 싶다고 자원해 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1부 예배가 우리 자녀들의 자원하는 섬김으로 더 풍성해 지기를 기대하고 바래왔는데, 이제 드디어 이를 위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1부 예배를 2부 예배처럼 격주로 한 번은 찬양대가 섬기는 전통예배로 그리고 한 번은 찬양팀이 이끄는 찬양예배로 드려서 우리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찬양대가 중심이 되는 예배의 경우에는 우리 교회의 교세가 아직 1부 찬양대를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중창단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악기는 지금 현재 섬기는 피아노와 키보드 외에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룻 같은 오케스트라 분위기의 악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찬양팀이 중심이 되는 찬양예배의 경우에는 기타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피아노 등이 함께 하면서 점점 모습을 갖춰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장 중요한 관건은 함께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을 기꺼이 낼 수 있는 자녀들의 헌신과 열정이 될 것입니다. 또한 1부 예배 30분 전에는 도착하도록 섬기는 부모님의 더 많은 희생도 필요할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자리를 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하려면 서로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양보하면서 노력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1부 예배가 조금씩 그 방향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노력이지만, 예배를 섬기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무나 세울 수는 없습니다. 모든 자녀들에게 당장에 기회를 드릴 수는 없고 최소한의 실력은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를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은 특권이며 소중한 기회입니다.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엄해용 목사님(찬양팀)과 이영미 집사님(중창단 및 오케스트라)께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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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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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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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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