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6. 네팔[이미영 권영준]
2012.07.24 02:58

네팔 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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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한달간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먼저 감사의 소식을 전합니다.
네팔의 체류문제가 잘 해결되어 합법적인 체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감사를 올립니다 !!!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첫째. 아보형 목사님의 아메바 감염이 한국에서 깨끗이 완치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둘째. 베니의 현지인교회가 이제 각자의 종족을 향하여 선교를 나가려합니다.
          첫번으로 미전도 종족인 머걸(몽골족)족을 향하여 좀솜이라는 곳으로 나아갈때 
          아버지의 동행하심과 일하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셋째. 이곳 4가정의 한인선교사들이 한달에 두번 기도모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먼저 이곳의 4가정이 하나가되어서 힘찬 동역의 참 모습이 되어갈 수 있도록...
 
네째. 10월에 의료탄기팀이 기도로 네팔땅을 깊이 품고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섯번째. 사역의 분주함때문에 영혼이 분주해지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사역내역은 별첨에 사진과 같이 첨부 하였습니다.
 
 
주님의 날개안에서,
.
 
 
홍추민 올림  



기도편지 #5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지난 한달간도 아버지의 마음이 이곳 네팔에 계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우기 임마누엘 청년 단기팀을 기뻐 사용하심에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저는지난10일간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청년들을 통한 아버지의 일하심을 체험케 하였기에...
많은 기도로 준비한 아버지의 참된 아들 딸 들이었습니다!

우기철인데도 사역중에는 비가 오지않고 사역이 끝날 시간이면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리곤 하였습니다.
우기철에 히말을 볼 수 있는기회는 1%라 하였는데,
우리팀에게는 빙산을 볼 수 있는기회를 허락하심에
우리모두 저 높은 산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 하였습니다.

이보형 목사님께서는,
아메바의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아버지가 그곳에서 보여주신 네팔인들의 깊숙한 삶을
체험케 하셨음에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세균을 주신것은 아니겠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통하여 그곳으로 찾아오는 네팔인 환자들의 힘든상황을
알게하시고 더욱 네팔을 위하여 기도하게하심에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전반 사역은,
우리의 청년들이 이땅에와서 먼저 사랑을 심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산위의 초등학교(260명)와 인도국경의 초등학교(270명)에서 사역을 하였고,

후반 사역은,
현지인교회의 두곳을 중심으로 그들에게 현지인들에 의한 선교의 비젼을
제시 하기위하여 사람을 심을 수 있는 사역에 집중 하였습니다.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마음에 아직도 어둠의 영에 의하여 짖눌림을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참자유함으로 같이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팀은,
시작부터 끝까지 아버지의 아버지의 동행하심과 일하심을 확신하며,
카트만두 공항을 떠났습니다.

이제부터는 팀을 떠나보내며 남아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아버지의 일하심을 생각하면 벅찬 가슴을 감당할 수 가없기에
저는오늘도 행복합니다 !!!

주님안에서, 홍추민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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