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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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으로 세이레 오겹줄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21일을 매일 밤 모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목사인 저에게도 피곤함이 밀려오는 데, 이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서 직장생활 다 해가며 기도회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은 오죽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때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3일의 부흥회 기간 동안 저와 여러분에게는 여러 가지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고, 어떤 분들에게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경험이고, 또 어떤 분들에게는 시원한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에게도 이 모든 것들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방언을 말하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상하고 기대하는 방법이 아니라 제가 불편해 하는 방법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기대했던 “큰”일도 아닙니다. 진정한 “큰”일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의 세이레(21일) 특히 지난 3일간의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제 마음에 깊이 질문하게 됩니다. 이 경험들이 나에게 영혼구원의 열망을 더 강하게 해 주고 있는가? 이 경험들이 어떻게 내 남편을 구원하고, 내 자녀를 구원하고, 내 친족을 구원하고, 내 친구를 구원하는 역사로 이어져 나가게 될 것인가? 


저는 과거에도 이런 집회를 여러 차례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제 마음속에 남는 질문은 “그래서 어쨌는데?”였습니다. 뭔가 요란하고 뭔가 대단한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 믿지 않는 배우자와는 신앙의 거리만 더 생기고, 정작 나 자신은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원점으로 되돌아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이것이 내 마음에 드는가 아닌가?’보다 ‘이것이 성경적인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것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이레 기도회를 시작할 때 저와 여러분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이라면 그것은 저의 기대와 저의 방법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일일 것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과 내 기대와 달랐다고 불편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렇게 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흥회를 눈앞에 두고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스며 나오는” 작고 미미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생수가 “크고 위대한 생명의 역사”를 이루게 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한 단계 순종해 나가는 순종의 발걸음을 요청하고 요구합니다.


우리는 영혼구원하고 제자 세우는 교회를 꿈꿉니다. 우리는 내 남편, 내 자녀, 내 친족, 내 친구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기를 소망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경험한 것은 방언이든 혹은 다른 것이든 그것은 “스며 나오는” 생수였습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것은 출발일 뿐입니다. 우리는 흘러넘치는 것을 보기를 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어디로 더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지 지금부터 저와 여러분이 함께 물어야 합니다. 저도 한 주간 기도하면서 다음 목회편지를 통해서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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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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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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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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