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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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 교회가 초점을 잃고 약간 느슨해 진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가를 기도하며 진단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저 자신에게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시온영락교회의 담임목사로 세워주셨기 때문에 저에게서 나오는 긍정적인 영향력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력도 교회 전체에 미치고 있음을 봅니다.


첫째로 저는 우리 모두가 지쳐서 피곤을 느끼고 있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3년 이상의 세월을 힘에 부칠 정도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하루 이틀 하다 말 것이 아니고 평생 할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한결 같이 달려갈 수는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힘든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쉬라고 명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마가복음 6:31)


혹시 쉼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불안해지고 죄책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나의 내면이 건강한 상태에 있는 지 살펴보고 다듬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나 자신만 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쉼을 누리지 못하도록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하기가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쉬는 것을 보면서 나도 힘이 쭉 빠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것은 정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힘이 빠지는 것을 넘어서 비난하는 마음이 솟아나거나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생기신다면 내가 아직도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하시며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지치도록 열심히 일하신 분들이 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들이 편히 쉬고 회복할 수 있도록 내가 힘을 내어서 섬겨드려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섬기는 섬김을 훈련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충분히 쉰 것 같은데도 공동체 전체가 회복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단지 피곤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기도하며 생각해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나태해지고 방자해 진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결같이 “사람의 시선”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도우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거라사의 광인도, 사마리아 우물가의 기구한 인생의 여인도, 세리장 매국노 삭개오도,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그들도, 다윗 같은 파렴치한 살인자도, 야곱 같은 기회주의자 사기꾼조차도 품고 용납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심을 깨달아가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이유가 어디에 있었던가 하는 회의가 찾아 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회의가 마음에 찾아온 분이 계시다면, 여러분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신앙의 길에 서 계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훌륭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오셨으며,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잠잠히 과거 나의 헌신과 열정의 진짜 뿌리가 무엇이었는지 점검하면서, 다른 동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때문에 하는 헌신을 훈련하고 연습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열정과 헌신이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동기로 오염된 가운데 나왔다 하더라도 처음에는 나 자신의 신앙 성장에 큰 유익을 가져다주고, 건강한 헌신과 잘 구별도 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그대로 가면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입히며,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신앙성장 뿐만 아니라 교회의 성장도 가로막게 됩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자기의”의 열정이며, 그 길은 바리새인의 길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의 단계를 잘 통과하고 함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다음 단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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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Date2012.03.19 By석정일 목사 Views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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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Date2012.03.06 By석정일 목사 Views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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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Date2012.01.30 By석목사 Views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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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124) 마르다와 마리아

    Date2012.01.24 By석목사 Views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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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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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Date2012.01.18 By석목사 Views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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