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2011.12.20 14:41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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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은 제가 처음으로 인도한 새벽예배였습니다.

 

토요일 새벽 열네분이나 나오셔서 제 마음에 큰 기쁨과 감사가 있었는데

 

새벽 예배에 참석하신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거의 8시가 다 되어가도록 예배당을 떠나지 않고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에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얼른 기도를 마치고

 

새벽기도 오신 여러분들과 친교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우리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갖고 누리는 것이어서

 

그냥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우리가 쉬면 하나님도 쉬십니다.

 

우리의 기도만큼 기적의 역사가 시온영락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시온영락,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