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7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어린이주일에 대한 추억이 전혀 없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에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서 교회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날에 대한 특별한 추억도 없습니다. 생각해 보려고 애를 써도  다른 친구와 비교하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보면, 저희 집 뿐만 아니라 저의 고향 동네 전체가 어린이날을 대단한 날로 보낼 만큼 여유롭지 않았던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저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의 추억도 거의 없습니다. 그때는 저의 바쁜 직장생활로 아내가 자녀교육을 거의 전담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저 아내가 하자는 대로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 준비했다가 그날 선물하고, 가끔 놀이공원에 놀러가기도 하지 않았었나 생각됩니다.


오늘이 어린이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제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교회력에는 버젓이 어린이주일이라는 날이 정해져 있는데 도대체 이 날에 무엇을 하는 것이 교회적으로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날이 될 수 있겠는지 계획이 서지 않는 것입니다.


어린이라는 말은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 통치 아래서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 민족의 미래가 있다면 천덕꾸러기처럼 무시당하고 버려져 있는 아이들의 교육에 달려있다는 것을 바라보면서, 소파 방정환 선생이 국민을 계몽하면서 만들어 낸 말입니다. 무시당하던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는 정신과 의미를 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 나라에서는 우리 자녀들은 존중을 넘어 황제의 자리, 하나님 보다 더 높은 우상의 자리에까지 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는 지금 에덴 동산이후로는 가장 풍족한 시대에 가장 풍족한 땅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무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족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먹다 남아 아깝게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와 찾아가지 않는 옷가지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어떤 선물을 해도 시큰둥해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렇게 풍족한 시대에 그리고 어린이들의 위상이 높아진 시대에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린이날, 어린이 주일이 차지해야 할 자리는 어떤 자리일까요?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성공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주지 않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각 있게 주는 것이고 지각 있게 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밀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과 같은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우리 자녀들을 신앙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성공시켜 줄 수 있을까요?


저와 여러분이 어렸을 때의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일이 받는 즐거움 때문에 기다려지는 날이었다면, 오늘 우리 자녀들에게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일은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가치와 의미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어린이주일에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갖지 않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르치고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주일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그 가운데 편지 몇 개를 읽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교회의 미래임을 기억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섬기고 계시는 우리 교회의 어린이 사역자님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날로 삼기로 하였습니다.


  1. No Image 17Jun
    by 석목사
    2014/06/17 by 석목사
    Views 1204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2.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4/06/04 by 석목사
    Views 114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3.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4/05/26 by 석목사
    Views 1286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4.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5.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6. No Image 07May
    by 석목사
    2014/05/07 by 석목사
    Views 1212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7. No Image 30Apr
    by 석목사
    2014/04/30 by 석목사
    Views 1350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8.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9.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4/04/14 by 석목사
    Views 1371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10.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11. No Image 31Mar
    by 석목사
    2014/03/31 by 석목사
    Views 1229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12.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13. No Image 18Mar
    by 석목사
    2014/03/18 by 석목사
    Views 1334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14. No Image 09Mar
    by 석목사
    2014/03/09 by 석목사
    Views 1245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5. No Image 02Mar
    by 석목사
    2014/03/02 by 석목사
    Views 1377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16.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17. No Image 18Feb
    by 석목사
    2014/02/18 by 석목사
    Views 1365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18.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19. No Image 02Feb
    by 석목사
    2014/02/02 by 석목사
    Views 145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20.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21. No Image 19Jan
    by 석목사
    2014/01/19 by 석목사
    Views 1440 

    (226) 가정교회로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2. No Image 12Jan
    by 석목사
    2014/01/12 by 석목사
    Views 1570 

    (225) 카드와 선물에 감사드리며....

  23. (22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24. No Image 29Dec
    by 석목사
    2013/12/29 by 석목사
    Views 1692 

    (223) 2014년 새해에는 이런 변화가....

  25. (222) 다음주일 결산∙예산 제직회가 있습니다.

  26.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872 

    (221) 성탄절, 예수님께 무슨 선물을 드릴까요?

  27. No Image 17Dec
    by 석목사
    2013/12/17 by 석목사
    Views 1657 

    (220) 모든 성도님들께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28. No Image 01Dec
    by 석목사
    2013/12/01 by 석목사
    Views 1669 

    (219)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사역의 목적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29. (218) 추수감사절 주간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30. No Image 18Nov
    by 석목사
    2013/11/18 by 석목사
    Views 1685 

    (217) 지난 토요일 쉘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31. (216) 목자‧목녀 면담시간을 가지면서....

  32.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3/11/04 by 석목사
    Views 1559 

    (215)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33. (214) 용기와 끈기

  34.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446 

    (213) 남자를 세우는 교회

  35. No Image 20Oct
    by 석목사
    2013/10/20 by 석목사
    Views 1515 

    (212) 다음 단계?

  36. No Image 08Oct
    by 석목사
    2013/10/08 by 석목사
    Views 1669 

    (211)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

  37. No Image 03Oct
    by 석목사
    2013/10/03 by 석목사
    Views 1656 

    (210) 자발성의 문화, 자발성의 시스템

  38. No Image 23Sep
    by 석목사
    2013/09/23 by 석목사
    Views 1756 

    (209) 저는 정규범 장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39. (208) 우리 교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40. (207) 담임목사의 빈자리가 좀 있었나요?

  41. No Image 02Sep
    by 석목사
    2013/09/02 by 석목사
    Views 1645 

    (206) 한국에서 두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42. No Image 01Sep
    by 석목사
    2013/09/01 by 석목사
    Views 1658 

    (205) 한국에서 소식 전합니다.

  43. No Image 20Aug
    by 석목사
    2013/08/20 by 석목사
    Views 1557 

    (204) 시온영락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4. (203) 담임목사 없이 갖는 특별새벽 기도회

  45.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1541 

    (202) 하나님께서 만들고 지휘해주신 팀

  46. No Image 07Aug
    by 석목사
    2013/08/07 by 석목사
    Views 2164 

    (201) 저와 제 아내가 한국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47. No Image 21Jul
    by 석목사
    2013/07/21 by 석목사
    Views 1913 

    (200) 주일 끼고 여행가도 되나요?

  48.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3/07/16 by 석목사
    Views 3313 

    (199) 확신의삶 성구암송 열심히 하고 계시죠?

  49. No Image 08Jul
    by 석목사
    2013/07/08 by 석목사
    Views 1651 

    (198) 어려운 찬송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50. No Image 02Jul
    by 석목사
    2013/07/02 by 석목사
    Views 1649 

    (197) 소가 없으면 구유야 깨끗하겠지만...

  51. No Image 24Jun
    by 석목사
    2013/06/24 by 석목사
    Views 1673 

    (196) 주보에 금주의 암송성구 코너가 시작됩니다.

  52. No Image 20Jun
    by 석목사
    2013/06/20 by 석목사
    Views 1518 

    (195) 우리 자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53. (194) 오카리나를 배우며 갖는 소원

  54. No Image 06Jun
    by 석목사
    2013/06/06 by 석목사
    Views 1655 

    (193) 많은 기도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55.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535 

    (192) 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56. No Image 26May
    by 석목사
    2013/05/26 by 석목사
    Views 1485 

    (191)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57.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3/05/15 by 석목사
    Views 1471 

    (190) 저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때로 죄송한 마음을 느낍니다.

  58. (189) 내 자식, 성공시켜 줍시다.

  59. (188) 2013년 첫 선교비를 보내면서....

  60. No Image 21Apr
    by 석목사
    2013/04/21 by 석목사
    Views 1710 

    (187) 결혼 22주년 기념일을 보내며....

  61. (186) 하트나무에 담긴 소원

  62. No Image 09Apr
    by 석목사
    2013/04/09 by 석목사
    Views 1440 

    (185) 선수하지 마시고 감독 좀 해 주세요...

  63. (184) 마시멜로우 이야기

  64. No Image 25Mar
    by 석목사
    2013/03/25 by 석목사
    Views 1727 

    (183) 시편23편; 현실에 뿌리박은 신앙

  65. (182) 초점을 잃고 느슨해 진 듯 합니다.

  66. No Image 11Mar
    by 석목사
    2013/03/11 by 석목사
    Views 1546 

    (181) 한식의 세계화를 보여준 노회였습니다.

  67. No Image 06Mar
    by 석목사
    2013/03/06 by 석목사
    Views 1912 

    (180) 우리 교회에서 노회가 열립니다.

  68. (179) 이웃 교회에서 말씀 전하는 것에 대해

  69. No Image 20Feb
    by 석목사
    2013/02/20 by 석목사
    Views 1564 

    (178) 왜 나만 빠졌지?

  70. (177) 문제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

  71. No Image 08Feb
    by 석목사
    2013/02/08 by 석목사
    Views 1716 

    (176) 공식적으로 가정교회로 출범하며

  72. (175) 목자․목녀 서약과 대행목자 임명

  73. No Image 25Jan
    by 석목사
    2013/01/25 by 석목사
    Views 1669 

    (174) 최영기 목사님의 부흥회를 준비하면서

  74. (173)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주소록에 등재하는 것의 의미

  75. No Image 10Jan
    by 석목사
    2013/01/10 by 석목사
    Views 1596 

    (172) 제직회와 공동의회 안건 안내

  76. (171) 작지만 큰 변화

  77. No Image 05Jan
    by 석목사
    2013/01/05 by 석목사
    Views 1559 

    (170) 새해에는 매월 성찬식을 갖습니다.

  78.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618 

    (169) 하나님께서 새 차를 한 대 주셨습니다.

  79.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495 

    (168) 꼭 해야 합니까?

  80. No Image 18Dec
    by 석목사
    2012/12/18 by 석목사
    Views 1581 

    (167) 총목장 모임 설문조사 결과....

  81. No Image 26Nov
    by 석목사
    2012/11/26 by 석목사
    Views 1455 

    (166) 목장이 중심에 있습니다.

  82. (165) 참 멋진 추수감사주일 식탁

  83. No Image 15Nov
    by 석목사
    2012/11/15 by 석목사
    Views 1579 

    (164) 새해 주일친교, 이렇게 바뀝니다.

  84. No Image 04Nov
    by 석목사
    2012/11/04 by 석목사
    Views 1528 

    (163)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관계”입니다.

  85. (162) 아홉 식구가 세미나 참석차 출타중입니다.

  86. (161) 이제 2013년을 함께 준비합니다.

  87. No Image 16Oct
    by 석목사
    2012/10/16 by 석목사
    Views 1611 

    (160)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88. No Image 09Oct
    by 석목사
    2012/10/09 by 석목사
    Views 1671 

    (159)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

  89. (158)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는 공동체

  90. No Image 26Sep
    by 석목사
    2012/09/26 by 석목사
    Views 1475 

    (157) 아무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됩니다.

  91. (156)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92.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490 

    (155) 세이레 심야기도회와 부흥회를 마치며

  93. No Image 17Sep
    by 석목사
    2012/09/17 by 석목사
    Views 1502 

    (154)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94. (153) 제직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5. No Image 14Aug
    by 석목사
    2012/08/14 by 석목사
    Views 1931 

    (152)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선수

  96. (151) 다음 주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97. No Image 31Jul
    by 석목사
    2012/07/31 by 석목사
    Views 1499 

    (150) 1부 예배 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98. (149) 최선 보다는 한 마음

  99. No Image 16Jul
    by 석목사
    2012/07/16 by 석목사
    Views 1516 

    (148) 탁구와 영화의 밤, 목요일 저녁8시

  100. (147) "주님의" 교회

  101. No Image 03Jul
    by 석목사
    2012/07/03 by 석목사
    Views 1545 

    (146) 목사님께는 말씀드리지 마세요!

  102. No Image 25Jun
    by 석목사
    2012/06/25 by 석목사
    Views 2057 

    (145) 목장모임의 표준순서

  103. No Image 18Jun
    by 석목사
    2012/06/18 by 석목사
    Views 1517 

    (144) 예수 잘 믿고, 놀 줄 알고, 공부도 잘 하는....

  104. No Image 12Jun
    by 석목사
    2012/06/12 by 석목사
    Views 1655 

    (144) 희민이 졸업식에 참석하면서.....

  105. No Image 04Jun
    by 석목사
    2012/06/04 by 석목사
    Views 1940 

    (143) 회원영입 허그(Hug)식의 의미

  106.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559 

    (142) 총회, 노회 꼭 참석해야 됩니까?

  107. No Image 29May
    by 석목사
    2012/05/29 by 석목사
    Views 1676 

    (141) 바자회 한 번 더 할까요?

  108.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814 

    (140)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109. No Image 15May
    by 석목사
    2012/05/15 by 석목사
    Views 1783 

    (139)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110. (138) 목장은 거룩한 “실험실”입니다.

  111.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94 

    (137)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112. No Image 26Apr
    by 석목사
    2012/04/26 by 석목사
    Views 1830 

    (136) "생명의삶" 성경공부를 수시로....

  113. No Image 14Apr
    by 석목사
    2012/04/14 by 석목사
    Views 1603 

    (135) 부활하신 주님의 교회

  114.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857 

    (134) 의리있는 교회

  115. No Image 03Apr
    by 석목사
    2012/04/03 by 석목사
    Views 1740 

    (133)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116.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1815 

    (132) 드디어 다음 주일 입니다.

  117. No Image 19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19 by 석정일 목사
    Views 2143 

    (131) 직분자 후보 발표가 약간 늦어졌습니다.

  118. No Image 06Mar
    by 석정일 목사
    2012/03/06 by 석정일 목사
    Views 2290 

    (130) 직분자 선출 이렇게 진행됩니다.

  119. No Image 30Jan
    by 석목사
    2012/01/30 by 석목사
    Views 1880 

    (125) 예배당 앞 공터에 야채 텃밭을....

  120. No Image 24Jan
    by 석목사
    2012/01/24 by 석목사
    Views 2445 

    (124) 마르다와 마리아

  121.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1790 

    (123)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2012.1.15)

  122. No Image 18Jan
    by 석목사
    2012/01/18 by 석목사
    Views 2094 

    (122) 시온영락교회 내규(By-law)[안] (201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