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주일 아침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 앞에서 새로 배운 찬양과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숲속의 무대여서 그런지, 아니면 3일간 즐거웠던 Retreat덕분인지 아이들의 얼굴이 더욱 밝아보입니다^^
<주제찬양: 만들자♪>
선생님과 우리들 힘을 합쳐 신나는 교회를 만들자 친구들이 한번오면 안떠나는 정말로 즐거운 교회를
예배시간 찬송시간 안떠드는 훌륭한 교회를 만들자 하나님의 말씀도 잘 듣는 정말로 멋진 교회를
만들자 너와 내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교회를 (x2)
만들자
또한 부모님들과 함께, 조이랜드시간엔 말씀이 어떻게 전해지는지 경험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한 곳에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친구들은 다시 따로 모여 작은 액티비티를 한 후
3일간의 행사에 모두 참여한 친구들에게 certificate을 주었습니다.
또한 함께 한 모든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3일간 수고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HUG하는 시간으로 The Faith Builders 를 마쳤습니다^^
이번 2박 3일 기간동안 Retreat을 함께 하며
친구들이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서로의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힘들고 갈 길을 잃었을 때 함께 손잡아 줄 수 있는 친구들이 되었길 기도합니다.
p.s. 힘들텐데도 열심히 언니오빠, 형누나를 따라다니며, 조이랜드에서 막내의 귀여움을 담당했던(^^)
영유아부 친구들도 모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