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랜드 졸업소감문 [이은서/Emily]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에밀리 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게 되어 기쁩니다. 제 언니인 그레이스 언니가 대학교를 가게 되어 제 삶에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르며, 제 평범한 삶이 많이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군가 하나님의 믿어야 해 라고 해서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닌, 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저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저는 5학년 언니오빠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는 졸업소감문을 들었지만, 이번엔 제가

졸업하며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음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는 부모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이나 성경에 나왔던 하나님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저는 하나님에게 더 많은 괌심을 갖게되었고, 또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받은 적도 있지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놀림때문에 크리스찬이 아니라고 말 한다면 전 정말 크리스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유스그룹게 가기위해 기다렸습니다.지난 해 저는 선교여행에 꼭 가고싶었지만,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했습니다. 다행히 허락은 받았지만, 제 여권이 만료되어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여권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여권은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저는 너무 행복했고 멕시코에서의 선교여행이 저에겐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해에도 마찬가지로 저는 선교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저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i my name is Emily Lee

I am excited to move on to the next level in life with God on my side. I might be losing many things in life 

because my sister Grace is going to college and my life a usually very ordinary life is now going to be 

change a lot. 

I met God through my heart instead of someone saying you have to believe in God. That proves that He will be with me no matter what.  

For a few years I was in the audience listening to other 5th graders going on to the next stage of life with 

God and unbelievably here I am thinking how fast is time is.

When I met God well it wasn't when my parents told me about God it was the first time I read the bible. I 

was filled with interest and I learned to have faith in him. 

I grew up with my friends at school and everywhere always teasing me that I am Christian but I ignored 

them because I knew that if what they said was going to change my mind I wasn't Christian then I shouldn't call myself Christian.  

I have waited a long time to be going to youth group for a very long time. Last year I really wanted to go to 

the mission trip but I had to get permission. I got permission but the problem was my passport had expired and there was a lot of trouble but in the end God said go. He sent me that message by sending my 

passport in the mail quickly. I was so happy and it was the best feeling in the world that I went to Mexico. 

This year I will be able to now go to mission trip on my own. I will always be prepared if god is on my sid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