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마지막 주말.. 여름을 마무리하며 온가족 수양회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수양회가 진행되는 동안, 조이랜드에서는 따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조이랜드 친구들은 믿음을 쌓아가고, 한사람 한사람이 벽돌이 되어, 모였을 때에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나아가자는 주제를 가지고
2박 3일, 함께 connect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첫쨋날,
세계선교침례교회 주일학교를 담당하시는 황진식 목사님께서 오셔서
아이들에게 함께 선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중요성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지어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함께 퍼즐처럼, 조각조각이 모여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서로 협력하여 아름다운 하나님의 그림이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믿음의 동역자로서 서로 도와주며 하나님의 길을 찾아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과 함께 숲속에서 영화를 보며 첫번째 날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