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금식은 사실은 내가 육신적으로 배고팠던 것 보다, 영적으로 더 배고팠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그리고, 당신이 하나님을 향해 배고파 할 때, 하나님은 채워 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아무 기적도 행할 수 없었던 도시들은 그냥 지나쳐 가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아무도 하나님을 향해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금식을 간과할까요? 금식은 우리 안에 있는 위장 대왕 “ King Stomach” 을 십자가에 처형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왜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습니까? 그들의 위장 대왕에게 굴복하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 아닙니까? ‘사람의 마음으로 가는 길은 배(위장)을 거쳐 간다. The way to a man’s heart is through his stomach’ 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곤 합니다. 사실, 사람뿐아니라, 악마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교활한 뱀이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했을 때, 뱀은 선악과를 따 먹어도 정녕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그래서 ‘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 그도 그것을 먹었다.(창3:6)’ 그리고, 그 한번의 식사로, 아마도 하와는 서늘한 에덴 동산에서 즐기던 하나님과의 임재를 떠나, 오히려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피해 숨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열매를 먹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먹어 버렸습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공급하심,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의 임재 이 모든 것들을 탕진해 버렸습니다. 그들의 배는 잠시 동안 만족했지만, 그들의 식욕에 대한 결과를 우리는 지금까지 고통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돔과 고모라의 죄에 대해서 말할 때, 보통은 동성연애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춥니다. 그러나, 성경은 소몸과 고모라의 죄가 교만과 양식이 많아서 배부르고 한가하여 평안히 살면서도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못 본 척 한 죄( 에스겔Ezekiel 16:49) 라고 지적합니다. 어제 우리가 말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습관을 여기서는 살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교만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배부르고 한가했다는 것은 그들이 금식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가난한 자들을 못 본 척 했다는 것은 그들이 구제의 삶을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위장 대왕께 충성한 것입니다.


금식 셋 째 날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마~악 어쩌면 제일 힘든 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계속 배고프십시오.


예수님이 사마리아 우물가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고자, 자기 자신을 드릴 때, 어떤 맛난 케익이나 스테이크와는 비교되지 않는 배부름이 있습니다.


셋 째 날 할일

o 하나님께로부터 격려 받도록 기도하십시오.

o 셋째 날이 제일 힘이 듭니다.

o 체중이 줄기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기

o 인내심에 대하여 성령님이 무엇을 보여 주십니까?

o 하나님만이 이루실 수 있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기도 포커스 : Direction, Guidance, Dreams, and Vision.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안내와 방향를 구하십시오.

바울의 인생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아그립바 임금님, 나는 하늘로부터 받은 환상을 거역하지 않고, - 전하였습니다.(행 26:19)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라. 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 달려가면서 읽을 수 있게 하여라. 이 묵시는 , 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끝이 곧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니, 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 만드시 오고야 만다.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박국 2:2-3)


“ 우리가 걷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면,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넘어지지 않는다.( 시편 37:23-24)

비젼의 여섯 가지 단계를 기억해 봅시다.

1) 생각하다 : 하나님께서 비젼을 주시다.

2) 잡다 : 비젼에 대해서 흥분하고, 열정을 갖다.

3) 사다 : 비젼을 이루기 위해 치루어야 할 댓가를 지불하다.

4) 추구하다 : 모든 사람이 당신이 그 꿈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게 하다.

5) 갖다 : 그 꿈이 이루어져서 기뻐하다.

6) 가르치다 : 다음 세대에게 계승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285
104 8/29(목) [Day 19] 공개적으로 받는 상 석목사 2014.08.28 1235
103 8/27(수) [Day 18] 나의 반석되신 하나님 석목사 2014.08.27 1246
102 8/26(화) [Day 17] 하나님께 불가능이란 없다. 석목사 2014.08.26 1238
101 8/25(월) [Day 16] 가장 순결한 예배 석목사 2014.08.25 1185
100 8/24(주) [Day 15] 다시 시작하기 (Renewal) 석목사 2014.08.24 1219
99 8/23(토) [Day 14] 당신이 드리는 예배를 강화하십시오. 석목사 2014.08.23 774
98 잘 죽어야 합니다.^^ 석목사 2014.08.22 744
97 8/22(금) [Day 13]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붙잡으십시오. 석목사 2014.08.22 795
96 출산 중에 산모가 힘을 빼면 아기는 죽습니다.^^ 생명은 쉽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8.21 808
95 8/21(목) [Day 12] 성령님은 당신의 금식을 사용하신다. 석목사 2014.08.21 798
94 내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할 때 내 곁의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는가? 떠나는가? 석목사 2014.08.20 824
93 8/20(수) [Day 11] 금식은 당신을 진정 겸손케 한다. 석목사 2014.08.20 823
92 십자가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해결책입니다.^^ 석목사 2014.08.19 778
91 8/19(화) [Day 10] 모든 사명은 태어나는 곳이 있다. 석목사 2014.08.19 782
90 실패해도 안전합니다. 석목사 2014.08.18 788
89 8/18(월) [Day 9]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까? 1 석목사 2014.08.18 835
88 8/17(주) [Day 8] 하나님과 함께 걷기 석목사 2014.08.17 824
87 8/16(토) [Day 7] 말씀을 먹어라 2 석목사 2014.08.16 1056
86 기도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하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4.08.15 797
85 8/15(금) [Day 6] 다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2 석목사 2014.08.15 782
84 8/14(목) [Day 5] 금식과 기도 2 석목사 2014.08.14 851
83 8/13(수) [Day 4]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려면 석목사 2014.08.13 791
82 무엇이 나의 향유 한 옥합이 될 수 있을까? 석목사 2014.08.12 843
» [Day 3] 포기지점 통과 (8/12, 화) 석목사 2014.08.11 817
80 [Day 2] 생명의 떡을 향한 배고품 (8/11, 월) 5 석목사 2014.08.11 868
79 [Day 1] 다니엘 금식 첫 날 묵상 및 가이드 라인 (8/10, 주일) 석목사 2014.08.10 817
78 [0; 다니엘 금식 하루 전] 다니엘 금식을 시작하며 석목사 2014.08.10 800
77 헌금통을 지켜보고 계신 예수님 석목사 2014.08.08 855
76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구나^^ 석목사 2014.08.07 748
75 크게 오해하였도다^^ 석목사 2014.08.06 7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