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7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포커스 : Kingdom Connection


금식할 때, 성령님은 상한 심령인지 회개하고 있는지 아니면, 변화되어 있는지, 여러분의 진짜 영적인 상태를 드러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다니시며, 이런 특별한 복을 받을  신실한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금식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끌리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평범한 종교의 틀을 벗어나 위대한 모험을 기꺼이 할 자라고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성결하다’(sanctify)의 히브리어는 카드하쉬(qadhash)입니다. 이 단어는 또한  ‘거룩한’의 어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몸을 구별하여 바쳐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성결이란  날마다의 삶 속에서 거룩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그것은 세상과 죄에서 구별되어 날마다 순결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성결은  우리가 행동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그리고 우리가 갈망하는 것이 더 예수님을 닮도록, 성령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성결이라는 단어가 요즘 시대엔 생소합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 삶 가운데 행하시는 기이한 일들을 본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죄를 도전하게 되고, 거룩하게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선택한 백성들을 원수로부터 구해 내십니다. 그들이 성결하였을 때, 그들은 여리고 전투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도둑질 했을 때에, 아이성 전투에서 대패했습니다.(여호수아 Jos 6 ~7장)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고, 그분의 계획을 따라 걷기 원합니다. 성결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는 열쇠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성결하게 되는 것” (데살로니가전서 1th 4:3)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바울이 시작한 곳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는 대로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금식은 여러분을 성결케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도록 세상에서 여러분을 끌어내줍니다. 금식은 여러분의 삶을 걸러서 구별시켜 주고, 주님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 주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Jn 17:16-19)


금식은 여러분들의 숨겨진 죄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줍니다. 금식은  육신에 속한 것과 영에 속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해 줍니다.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Heb 9:13-14)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모든 죽은 일에서 깨끗케 하여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거룩함 속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능력을 줍니다.


금식은 우리가 원하는 것과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별해 줍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 때문에 걱정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하나님을 먼저 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주실 것임을 신뢰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먼저 구하는 것이니까요.

금식 제 12일 기억할 것

Ο  날마다의 영적 일기를 적어 가십시오.

Ο  하나님만을 계속해서 바라보십시오.

Ο  배고픔이 떠나지 않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들을 계속 해나가십시오.

묵상 일기

Ο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여러분에게 주시는 계시는 무엇입니까?

Ο 금식을 통해 여러분의 몸을 산제사로 드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묵상해 보십시오.

기도 포커스 :

올바른 관계는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접속하게 한다. (Kingdom Connection)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의 도구로, 혹은 원수의 도구로 우리 삶 속에서 사용되어 집니다. 당신은 반드시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당신을  무너뜨리지만, “믿음의 사람”은 당신을 세워 주고, 당신의 잠재성을 열어 줍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당신에게 두려움을 키워주고, 당신이 꿈을 잃고 홀로 남겨졌다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올바른 관계(하나님께는 순종, 원수는 대적하는)”는 당신에게 “할 수 있다”라는 태도를 심어 주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그래, 아마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삶 속에 허락하신 관계들은 당신을 나아가게 합니다. 발동을 걸어 줍니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금식하시면서 오늘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여러 관계들에 대한 하나님의 조언을 구하십시오. 어떤 관계가 나를 망하게 하는 관계인지? 어떤 관계가 나를 세워주는 관계인지? 그리고 당신은 어떤 관계로 사람들 앞에 나아가는지?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요한 복음 Jn 10: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285
104 8/29(목) [Day 19] 공개적으로 받는 상 석목사 2014.08.28 1235
103 8/27(수) [Day 18] 나의 반석되신 하나님 석목사 2014.08.27 1246
102 8/26(화) [Day 17] 하나님께 불가능이란 없다. 석목사 2014.08.26 1238
101 8/25(월) [Day 16] 가장 순결한 예배 석목사 2014.08.25 1185
100 8/24(주) [Day 15] 다시 시작하기 (Renewal) 석목사 2014.08.24 1219
99 8/23(토) [Day 14] 당신이 드리는 예배를 강화하십시오. 석목사 2014.08.23 774
98 잘 죽어야 합니다.^^ 석목사 2014.08.22 744
97 8/22(금) [Day 13]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붙잡으십시오. 석목사 2014.08.22 795
96 출산 중에 산모가 힘을 빼면 아기는 죽습니다.^^ 생명은 쉽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8.21 808
» 8/21(목) [Day 12] 성령님은 당신의 금식을 사용하신다. 석목사 2014.08.21 798
94 내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할 때 내 곁의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는가? 떠나는가? 석목사 2014.08.20 824
93 8/20(수) [Day 11] 금식은 당신을 진정 겸손케 한다. 석목사 2014.08.20 823
92 십자가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해결책입니다.^^ 석목사 2014.08.19 778
91 8/19(화) [Day 10] 모든 사명은 태어나는 곳이 있다. 석목사 2014.08.19 782
90 실패해도 안전합니다. 석목사 2014.08.18 788
89 8/18(월) [Day 9]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까? 1 석목사 2014.08.18 835
88 8/17(주) [Day 8] 하나님과 함께 걷기 석목사 2014.08.17 824
87 8/16(토) [Day 7] 말씀을 먹어라 2 석목사 2014.08.16 1056
86 기도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하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4.08.15 797
85 8/15(금) [Day 6] 다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2 석목사 2014.08.15 782
84 8/14(목) [Day 5] 금식과 기도 2 석목사 2014.08.14 851
83 8/13(수) [Day 4]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려면 석목사 2014.08.13 791
82 무엇이 나의 향유 한 옥합이 될 수 있을까? 석목사 2014.08.12 843
81 [Day 3] 포기지점 통과 (8/12, 화) 석목사 2014.08.11 817
80 [Day 2] 생명의 떡을 향한 배고품 (8/11, 월) 5 석목사 2014.08.11 868
79 [Day 1] 다니엘 금식 첫 날 묵상 및 가이드 라인 (8/10, 주일) 석목사 2014.08.10 817
78 [0; 다니엘 금식 하루 전] 다니엘 금식을 시작하며 석목사 2014.08.10 800
77 헌금통을 지켜보고 계신 예수님 석목사 2014.08.08 855
76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구나^^ 석목사 2014.08.07 748
75 크게 오해하였도다^^ 석목사 2014.08.06 7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