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포커스: 부흥


홀로 했던지 함께 했던지 간에 금식은  개인적이고 사적인  훈련입니다. 금식은 어떤 기대가 있기 때문에 하는 희생입니다.


욥은 모든 것을 잃고 고통스러운  고난을 통과하면서 여전히 기도하고 금식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나의 양식보다  더 귀한 보물처럼 여겼습니다. (욥 Job 23:12)  I have treasured the words of His mouth more than my necessary food."


하나님은  욥은 고난 전 보다 더 많은 복을 주셔서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두 배로 얻었고, 많은 아들과 딸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욥의 인생을 엄청난 복을 부어 주셔서, 누구에게나 욥이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프랭클린 목사님은 하나님이 얼마나 눈에 띠는 복으로 Free Chapel 교회를 축복해 주셨는지  말씀합니다. 교회 성도들이 자선과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구했을 때에 다음의 복들이 교회에 넘쳐 났는데, 그것은 믿는 자라면 누구에게나 주시고자 하시는 복들입니다.


첫 째, 금식은 우리의 삶 속에서 빈곤을 끊어버릴 것입니다. 프랭클린 목사님은 매번 겨자씨처럼 작은 금식 기도를 심었을 뿐인데, 그것은 엄청난 복이 되어 돌아 왔다고 고백합니다. 요엘서 Joe 2:15-16을 보면 백성들이 기근과 가난 때문에 주님께 바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거룩한 모임을 갖고 금식을 선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이 금식을 마친 후에  성전의 제단에는 보리, 올리브 오일 등 추수한 곡식들로 넘쳐 났고 백성들은 다 배부르고 만족했다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주님은 금식하며 기도한 사람들에게 큰 재정적인 축복도 허락하십니다. 금식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이 될 때, 가난은 더 이상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건강과 치유도 금식에 따라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이사야 Is 58:8) 금식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우리 속에 있는 쓴 마음과 용서치 못하는 마음을 버리도록 돕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려고 매우 애쓰고 노력합니다.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합니다. 그럴 때야 말로 금식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맘 을 정리해 주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금식은  사람의 몸 안을 깨끗히 해 주고 그동안 쉬지 않고 일했던  오장 육부를 쉬게 해 줌으로 사실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금식은 단순히 육체에 유익이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의 근원까지 대청소 해 줌으로 우리의 영적인 감각을 더욱 예민하게 하여 하나님을 더 소원하도록 만듭니다. 용서치 못함, 쓴 마음 그와 같은 것들이 결국 스트레스, 만성 피로, 질병에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금식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회복됨으로 결국 육신도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금식은 성적 중독이나 마귀의 조종을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죄의 사슬을 끊어 줍니다. 마태복음 Mt 17:21에서 예수님은 아무리 기도해도 나가려 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귀신은 “오직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가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동성연애 뒤에는 그것을 조정하는 영이 있습니다. 포르노 중독, 간음, 우상 숭배 그 모든 것 뒤에는 그것을 조정하는 영이 있습니다. 악마의 영이 사람들을 마치 줄에 매달린 인형처럼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금식은 성 중독, 포르노 중독, 간음, 우상 숭배, 욕정 이 모든 것들의 견고한 진들을 부서뜨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발명품에 의해서 중독되고 파괴되어 버린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고 표적으로 삼고 계십니다. 요엘서에서 하나님은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요엘 Joe 2:28)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상은 금식이 끝난 다음에 주십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응답은 금식 중에 오기도 합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를 보십시오. 그는 아주 악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여러 번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듣지 않자 앗시리아의 군대를 보내셔서 그의 아들을 코에 갈고리를 채워 바벨론으로 끌고 가게 합니다.


많은 고통 속에서 므낫세는 금식하며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의 간청을 듣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서야 므낫세는 고백합니다. “주님이 하나님이십니다.”(역대하 2Ch 33:13)


우리의 신문 앞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스캔들과 부정부패, 특권층의 변태적 행각은 우리 시대에 부흥이 얼마나  간절히 필요한지를 보게 합니다. 이 사회를 치유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얼마나 많이 기도와 금식에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하겠습니까?

제 19일  기억할 것

ο  계속해서 물을 마십시오.

ο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힘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ο  묵상한 것들을 문서로 남겨 놓으십시오.


묵상 일기

ο  오늘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과 여러분의 관계 속에 일어난 일을 중점으로 해서 어떻게 그 경험을 잘 나눌 수 있을지,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기도 포커스 : 부흥

부흥이란 하나님나라가 이 땅을 침략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부흥이란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당신에게 영향력을 끼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움직이심입니다.


부흥은 당신이 땅의 것들보다 하늘의 것들에 더 가까이 다가갈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특별히 이 미국 땅에 부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을 만져 주셔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금식의 끝이 다가올수록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성령님을 구하십시오. 소낙비처럼 주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의 굳어진 마음들을 기경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해달라고 구하십시오. 물이 없는 광야에서 목말라서 부르짖는 비참한 사람처럼 하나님께 부르짖읍시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부흥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부흥이 필요합니다. 교회들마다 부흥이 필요합니다. 기도와 금식 후에는 항상 부흥이 따라 왔습니다. 지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권능 아래서 강하게 서십시오.


주님, 내가 주님의 명성을 듣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랍니다. 주님의 일을 우리 시대에도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시대에도 알려 주십시오. 진노하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박국 Hab 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온영락교회 QT의 표준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기준 2018.12.28 285
» 8/29(목) [Day 19] 공개적으로 받는 상 석목사 2014.08.28 1235
103 8/27(수) [Day 18] 나의 반석되신 하나님 석목사 2014.08.27 1246
102 8/26(화) [Day 17] 하나님께 불가능이란 없다. 석목사 2014.08.26 1238
101 8/25(월) [Day 16] 가장 순결한 예배 석목사 2014.08.25 1185
100 8/24(주) [Day 15] 다시 시작하기 (Renewal) 석목사 2014.08.24 1219
99 8/23(토) [Day 14] 당신이 드리는 예배를 강화하십시오. 석목사 2014.08.23 774
98 잘 죽어야 합니다.^^ 석목사 2014.08.22 744
97 8/22(금) [Day 13]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붙잡으십시오. 석목사 2014.08.22 795
96 출산 중에 산모가 힘을 빼면 아기는 죽습니다.^^ 생명은 쉽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8.21 808
95 8/21(목) [Day 12] 성령님은 당신의 금식을 사용하신다. 석목사 2014.08.21 798
94 내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통과할 때 내 곁의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는가? 떠나는가? 석목사 2014.08.20 824
93 8/20(수) [Day 11] 금식은 당신을 진정 겸손케 한다. 석목사 2014.08.20 823
92 십자가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해결책입니다.^^ 석목사 2014.08.19 778
91 8/19(화) [Day 10] 모든 사명은 태어나는 곳이 있다. 석목사 2014.08.19 782
90 실패해도 안전합니다. 석목사 2014.08.18 788
89 8/18(월) [Day 9]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까? 1 석목사 2014.08.18 835
88 8/17(주) [Day 8] 하나님과 함께 걷기 석목사 2014.08.17 824
87 8/16(토) [Day 7] 말씀을 먹어라 2 석목사 2014.08.16 1056
86 기도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하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4.08.15 797
85 8/15(금) [Day 6] 다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2 석목사 2014.08.15 782
84 8/14(목) [Day 5] 금식과 기도 2 석목사 2014.08.14 851
83 8/13(수) [Day 4]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려면 석목사 2014.08.13 791
82 무엇이 나의 향유 한 옥합이 될 수 있을까? 석목사 2014.08.12 843
81 [Day 3] 포기지점 통과 (8/12, 화) 석목사 2014.08.11 817
80 [Day 2] 생명의 떡을 향한 배고품 (8/11, 월) 5 석목사 2014.08.11 868
79 [Day 1] 다니엘 금식 첫 날 묵상 및 가이드 라인 (8/10, 주일) 석목사 2014.08.10 817
78 [0; 다니엘 금식 하루 전] 다니엘 금식을 시작하며 석목사 2014.08.10 800
77 헌금통을 지켜보고 계신 예수님 석목사 2014.08.08 855
76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구나^^ 석목사 2014.08.07 748
75 크게 오해하였도다^^ 석목사 2014.08.06 7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