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누리고 나누는, 주님의 소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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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유일한 유산인 신약교회 회복이라는 소원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간지 벌써 13년째가 되었습니다. 이 길의 최전선에서 섬기는 분들이 목자님들입니다. 지금까지 언제나 귀한 모범이 되어 주시고, 섬김으로 목원들을 세워 오신 수고에 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목자가 되실 때, 저는 “목자님, 잘 되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어떤 목자님이 되물으시지요. “왜요?” 그러면 저는 “목사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셔서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웃곤 했습니다.

 

목자님들은 가정교회의 목회자입니다. 목원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고, 섬기며 함께 삽니다. 함께 울고 웃습니다. 웃을 일도 많지만, 울 일도 참 많습니다. 목원의 삶이 속상해서 울고, 자라지 않아서 울고, 목원의 병든 몸 때문에 울고, 상한 맘 때문에 또 웁니다. 그 때마다 얼마나 무능력한 존재인지 알기에 주님께 나아가 울고 또 웁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주께서 응답하시길 기다리면서 목원 앞에선 햇살처럼 웃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믿는 게 아니라 주님을 믿기에 웃습니다. 웃을 날 주시고, 주님의 약속을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서 이루어 가시는 예수 때문에 미리 믿음으로 고백하고는 웃습니다. 목자의 자리는 그렇게 울고 웃으며 주님의 마음을 배워가는 자리인가 봅니다.

 

또 제가 목자목녀의 삶을 인도하면서는 종종 이런 농담도 합니다. “목자의 특권을 누리게 되신 걸 축하합니다.” 목자님이 되물으십니다. “무슨 특권인데요?” “상처받을 특권입니다.”

 

목자님으로 사역한다는 건 상처받는다는 뜻입니다. 목원을 사랑하기에 그의 상처까지 감당하고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하신 일이니 쉬울까요? 쉬우면 목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다가 먼저 자라는 자리입니다. 주님의 목회를 배워가는 자리입니다. 예수님이 상처받으시고 팔 벌려 우리를 십자가에서 ‘이만큼 사랑한다’하신 모범을 따라 사랑을 배워가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결코 손해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을 먼저 누리고 먼저 깊어지고 먼저 자라는 자리입니다. 우리교회의 목자님들을 주님께서 목자로 세우신 이유는 목자님들의 명성과 힘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의지할 줄 아는 힘 때문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때로 목자님들이 앞서 걸으며 더 약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위대하심 나타내는 더 작은 자로 일상을 사시길 간구하지요. 그것이 섬기는 자에게 먼저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목자 수양회를 다녀오면서 우리 목자님들의 함께하는 모습과 삶의 간증으로 인해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 삶을 주님께 먼저 드려보고, 그 삶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확인하고 그것을 간증하며 살아가는 삶. 저는 우리교회의 목자님들이 이런 모습으로 자라가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식구들 모두가 이렇게 행복한 목자의 길로 걸어가는 날을 기대하고 그려봅니다. 

 

우리의 참 목자 되신 예수님이 주신 약속을 따라 목자의 길을 가는 목자님들의 섬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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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42) 송구영신예배에 함께 하십시다 이기준 2018.01.07 373
310 (41) 성탄 주일에 박경서 장로님을 생각합니다 이기준 2017.12.29 370
309 (40) 저의 2017년은요... 여러분의 2017년은요? 이기준 2017.12.24 366
308 (39) 서리집사를 임명합니다 이기준 2017.12.11 650
307 (38) 대강절: 기다림의 절기 이기준 2017.12.10 904
306 (37) "간절한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기준 2017.11.27 396
305 (36) 시온영락교회의 감사의 원칙 이기준 2017.11.20 437
304 (35) 교회를 함께 세워 가서 행복합니다 이기준 2017.11.15 388
303 (34)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이기준 2017.11.15 448
302 (33) 사명이 이끄는 삶 이기준 2017.10.30 503
301 (32) 찰나를 영원으로 만드는 길: 간증 이기준 2017.10.29 465
300 (31) 천국잔치, 이렇게 즐깁시다 이기준 2017.10.18 435
299 (30) 선교가 일상이 되는 교회 이기준 2017.10.11 490
298 (29)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이기준 2017.10.11 485
297 (28) 목장의 자녀들을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기준 2017.10.11 473
296 (27) 주님이 바라시는 바로 그 교회 이기준 2017.10.11 437
295 (26)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2 이기준 2017.10.11 453
294 (25) 나는 어떤 삶공부를 들으면 되나요? 이기준 2017.09.05 640
293 (24) 이제 우리는 어디로 걸어갈까요? 이기준 2017.08.28 528
292 (23)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8.22 594
291 (22) 다음 주에는 제직회가 있습니다 이기준 2017.08.14 740
290 (21) 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이기준 2017.08.08 531
289 (20) 다니엘 금식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기준 2017.08.06 2345
288 (19) 다니엘 세이레 금식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29 698
287 (18) 영혼을 품는 연습 file 이기준 2017.07.18 588
286 (17) 나바호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기준 2017.07.16 619
285 (16) 목장주관예배가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7.06 585
284 (15) 성찬예배의 의미 이기준 2017.06.26 616
283 (14) 111 기도는 교회의 심장입니다 이기준 2017.06.21 636
282 (13) 현재와 미래를 향한 러브레터 file 이기준 2017.06.13 587
281 (12) 한 목자목녀 부부의 편지 이기준 2017.06.05 643
280 (11) 천국장터는 선교를 위한 시작입니다 이기준 2017.06.01 740
279 (10) 선교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기준 2017.05.24 741
278 (9) 부모가 된다는 것 이기준 2017.05.15 782
277 (8) 신앙이 전수되는 교회 이기준 2017.05.15 817
276 (7) ONE SPIRIT ONE PURPOSE 이기준 2017.05.06 848
275 (6) 2017년의 선교여행과 변화들 이기준 2017.04.24 968
274 (5) 우리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이기준 2017.04.24 932
273 (4)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이기준 2017.04.11 913
272 (3) 예배순서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이기준 2017.04.06 890
271 (2) 이취임식을 치르며... file 이기준 2017.04.02 1002
270 (1) 다시 기본입니다 호시우행 2017.03.22 916
269 (396) 시온영락교회를 떠나며.... 석목사 2017.03.11 1074
268 (395)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3] file 석목사 2017.03.04 788
267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2] file 석목사 2017.02.26 820
266 (394) Survival Kit(비상생존도구함)[1] 석목사 2017.02.18 1073
265 (393) 아주 특별한 손님들 석목사 2017.02.12 1057
264 (392) 우선 3만불을 헌금합니다. 석목사 2017.02.04 1308
263 (391) 3월 20일 오전09:22 산호세 공항에서 떠납니다. 석목사 2017.01.29 1202
262 (390) 통로가 되는 축복 석목사 2017.01.22 948
261 (389) 우리는 다른 교회가 많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7.01.19 1040
260 (388)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더 좋은 뜻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석목사 2017.01.08 2436
259 (387)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합니다. 석목사 2017.01.04 1114
258 (386) 성탄절입니다. 석목사 2016.12.30 860
257 (385) 몬트레이영락교회 섬김을 마무리해가면서.... 석목사 2016.12.30 1063
256 (384) 2016년 결산과 2017년 예산 석목사 2016.12.11 1000
255 (383) 섭섭하지만... 하나님의 좋은 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2.03 1063
254 (382) 교회 절기와 신앙생활 석목사 2016.12.03 872
253 (381) 감사하다. file 석목사 2016.12.03 867
252 (380) 시온영락 2017년을 바라보며.... 석목사 2016.11.13 983
251 (379) 우리 예배당에서 가진 목사님들의 목장 석목사 2016.11.06 1161
250 (378) 기도와 부흥회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석목사 2016.10.30 998
249 (377) 몬트레이영락교회에 에너지를 조금 많이 쏟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23 1236
248 (376) 결혼 25년만에 처음으로.... 석목사 2016.10.16 985
247 (375) 우리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노회 서부시찰에 속해 있습니다. 석목사 2016.10.09 1121
246 (374) 예배당 뒷자리는 VIP님들께 양보해 주세요!! 석목사 2016.10.02 972
245 (373) 교회에서 내가 서야할 나의 자리 나의 역할 석목사 2016.09.26 1000
244 (372) 낯선 동네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석목사 2016.09.23 890
243 (371) 악한 날이 찾아 왔네요.^^ 석목사 2016.09.11 1064
242 (370) 한 목장씩 돌아가며 놀이터 봉사를 해 봅니다!! 석목사 2016.09.04 989
241 (369) 최대열 선생님을 영어사역 디렉터로 임명합니다. 석목사 2016.08.30 1098
240 (368) 목장에서/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나요? 석목사 2016.08.21 888
239 (367)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8.14 1191
238 (366) 이사 갈 예배당이 99% 결정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8.07 1095
237 (364)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한다는 것은.... 석목사 2016.07.24 1166
236 (363) 시온영락교회 담임목사로서 제가 가는 길 석목사 2016.07.17 1157
235 (362) 우리 이사 가나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석목사 2016.07.10 1179
234 (361) 포플렉스(4-Plex)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석목사 2016.07.03 1174
233 (360) 목사님께는 절대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석목사 2016.06.25 1261
232 (359) 제 아내가 한국방문 중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6.06.18 1186
231 (358) 제가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산호세지역 지역목자가 되었습니다. 석목사 2016.06.12 1205
230 (357) 기념비를 세우다. 석목사 2016.06.05 1163
229 (356) 예배당 이사에 대해 궁금하시죠? 석목사 2016.05.28 1122
228 (355) 어떤 분이 만불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석목사 2016.05.24 1142
227 (354) 천국과 하나님 나라 석목사 2016.05.16 1205
226 (353) 천국환송예배, 탁구대회, 천국장터 석목사 2016.05.12 1121
225 (352)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석목사 2016.05.12 1105
224 (351) 결혼 25주년 기념 이벤트 석목사 2016.04.24 1191
223 (350) 우리교회 예배 순서의 의미와 목적 석목사 2016.04.24 1126
222 (349.d) 목회자컨퍼런스 소감(이기준 목사) 석목사 2016.04.10 1233
221 (349.c)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와서(이숙진 사모) 석목사 2016.04.10 1234
220 (349.b) 목회자 컨퍼런스 참석소감(서은영 사모) 석목사 2016.04.10 1227
219 (349) 목회자 컨퍼런스, 이래서 좋았습니다. 석목사 2016.04.10 1096
218 (348)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update) 석목사 2016.04.03 1141
217 (346) 믿느냐 안믿느냐 보다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석목사 2016.03.25 1117
216 (345)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208
215 (344) 4월부터 예배 순서에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3.20 1062
214 (343.b) 고난주간마다 시편 23편을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6.03.13 1214
213 (343.a) 노회분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석목사 2016.03.13 1099
212 (342)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느낀 것들 2 석목사 2016.03.06 1316
211 (341) 정일아 ~ 석목사 2016.02.26 1169
210 (340)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설교하기 1 석목사 2016.02.21 1228
209 (339) 요즈음 미국교회와의 관계가 조금...... 석목사 2016.02.14 1077
208 (338) 초원을 하나의 교회처럼.... 석목사 2016.02.06 1048
207 (337) 돈, 돈, 돈 ...... 석목사 2016.01.31 1100
206 (336) 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받으셨나요? 석목사 2016.01.23 1141
205 (335)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석목사 2016.01.17 1210
204 (334) 2016년 새해에는...... file 석목사 2016.01.10 1086
203 (333) 다음 주일, 2015 결산 및 2016 예산 심의를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6.01.03 1577
202 (332) 시온영락 2016, “기본으로 돌아가자. Back To The Basics!!” file 석목사 2015.12.27 1039
201 (331) 2016년 새해를 특별심야기도회와 부흥회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5.12.19 1137
200 (330) 결혼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만남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석목사 2015.12.13 1093
199 (329) "나"로서 살자. 가면을 (조금 더) 벗자. 석목사 2015.12.05 1114
198 (328) 있을 때 잘 합시다. 석목사 2015.11.28 1104
197 (327)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2015.11.21 1169
196 (326) 제가 완벽주의자 유형이라고 합니다.(헐~) file 석목사 2015.11.13 1178
195 (325) 의리있는 교회 file 석목사 2015.11.06 1193
194 (32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석목사 2015.10.31 1112
193 (323) 바르게 많이 벌어, 멋지게 나누고 누립시다!! 석목사 2015.10.24 1074
192 (322) 세상을 향하여 눈이 감기니..... 석목사 2015.10.16 1255
191 (321) 가장 천대받는 이웃, 나 자신 석목사 2015.10.11 1237
190 (32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석목사 2015.10.03 1503
189 (319) 고향이 없어진 것 같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석목사 2015.09.26 1168
188 (옮긴글) 차별화가 답이다. 석목사 2015.09.20 1050
187 (318) 내 분노를 네가 알겠느냐? 내 아들을 벤치에 앉혀두지 말라!! 석목사 2015.09.19 1187
186 (317)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은 ~~~ 석목사 2015.09.12 1129
185 (316) 기대가 됩니다. 석목사 2015.09.12 1093
184 (315) 오늘 이후로 4개월간 뵙기가 쉽지 않겠네요^^ 석목사 2015.08.30 1101
183 (314) 제1회 전교인 가족 수양회, 같이 갑시다. 석목사 2015.08.30 1094
182 (313) 요즈음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고 계시는 이슈... 석목사 2015.08.16 1202
181 (312) 하나님께서 지휘해 주신 단기선교 석목사 2015.08.16 1108
180 (311) 멕시코 단기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8.16 1087
179 (310) 4개월, 너무 길지 않나요? 석목사 2015.07.26 1147
178 (309) 담임목사 안식년 휴가와 시온영락 2016년 석목사 2015.07.19 1665
177 (308) 목장광고시간, 목장과 교회를 연결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7.14 1372
176 (307) 목장에서 성경공부하면 VIP님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요? file 석목사 2015.07.05 2725
175 (306) 올리브블레싱은 자녀가 있든 없든 갖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7.05 2417
174 (305) 찬양시간은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아줍니다. file 석목사 2015.06.23 1978
173 (304) 목장모임은 식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file 석목사 2015.06.14 2357
172 (303) 목장모임 표준순서를 시도해 봅시다. 석목사 2015.06.07 1101
171 (301) 믿을 만한 증거 석목사 2015.05.31 1050
170 (300) 내가 부담되니 너도 하지마!! file 석목사 2015.05.17 1127
169 (299) 몬트레이 잘 다녀왔습니다. 석목사 2015.05.17 1134
168 (298) 담임목사의 교회 밖의 활동 석목사 2015.05.04 1801
167 (297) 이제 다음은 뭐지? 석목사 2015.05.02 1020
166 (296) 미니밴과 버스는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석목사 2015.05.02 1065
165 (295) 제63차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감사 file 석목사 2015.04.19 1144
164 (294) 자, 시작되었습니다. 천국잔치 ~~~ 석목사 2015.04.12 1152
163 (293)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5.04.12 1304
162 (292) 모든 것을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석목사 2015.03.28 1106
161 (290) 선두 기러기의 섬김 file 석목사 2015.03.10 1085
160 (289) 일 잘하는 기술보다 함께 할 줄 아는 기술 석목사 2015.03.02 1055
159 (288) 믿어주고 이용당해 주기 file 석목사 2015.02.25 1092
158 (287) 한국 컴패션의 북한 비전 석목사 2015.02.20 1222
157 (286) 제가 꿈꾸고 소망하는 교회 석목사 2015.02.15 1126
156 (285) 노회까지 섬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file 석목사 2015.02.03 1162
155 (284) 가정교회 정신이 담긴 컨퍼런스 file 석목사 2015.01.25 1283
154 (283) 제가 늘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부교역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file 석목사 2015.01.18 1214
153 (282) 결산 및 예산 공동의회 석목사 2015.01.18 1442
152 (281) 시온영락의 2015년 첫 100일 file 석목사 2015.01.05 1094
151 (280) 돈은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한 대상입니다. 석목사 2015.01.03 1188
150 (279)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석목사 2014.12.25 1164
149 (278) 2014년 결산과 2015년 예산 file 석목사 2014.12.18 1294
148 (271) 새해에는.... 석목사 2014.12.13 1060
147 (270) 캄보디아인들에게 하나님은 누굴까? 석목사 2014.12.03 1127
146 (269) 예수님의 제자다운 감사 file 석목사 2014.11.28 1057
145 (268) 캄보디아 하혜자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목양사역부 2014.11.17 1239
144 (267)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석목사 2014.11.10 1173
143 (266) 한국과 캄보디아를 다녀옵니다. 석목사 2014.11.05 1235
142 (265)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예배 file 석목사 2014.10.27 3938
141 (264) 너무 자기 목장만 챙기는 것 같아서 좀 ~~~ file 석목사 2014.10.17 1175
140 (263) 교회간의 코이노니아 석목사 2014.10.14 1177
139 (262) 111 중보기도팀을 시작하면서... file 석목사 2014.10.07 1301
138 (261) “가정교회” 별것 아닌데요!! 석목사 2014.10.01 1084
137 (260) 내년에는 전가족 수양회를..... file 석목사 2014.09.22 1088
136 (259) 우리 교회가 섬길 2015년 봄 컨퍼런스를 기대하며... 석목사 2014.09.15 1134
135 (258) 보람과 의미, 가치와 열매..... 석목사 2014.09.15 1177
134 (257) 왜? 그리고 감사와 부탁 석목사 2014.09.05 1090
133 (256)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석목사 2014.08.22 1073
132 (255) 고르반? file 석목사 2014.08.18 1110
131 (255) 다니엘 금식을 위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는 마세요. 석목사 2014.08.10 1211
130 (254) 예수 잘 믿고, 공부 잘 하고, 놀 줄도 아는.... file 석목사 2014.08.03 1500
129 (253) 저는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목사 2014.07.27 1151
128 (252) 다니엘 금식을 준비하며.... file 석목사 2014.07.20 1364
127 (251) 시온영락의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석목사 2014.07.14 1222
126 (250) 지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석목사 2014.07.11 1264
125 (249) 아이고, 불쌍해라 ~~ file 석목사 2014.06.29 1150
124 (248) 주일예배에 이런 변화가 있습니다. 석목사 2014.06.22 1375
123 (247)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 file 석목사 2014.06.17 1147
122 (246)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석목사 2014.06.17 1177
121 (245) 천국장터, “돈”보다 “사랑”을 추구합니다. 석목사 2014.06.04 1105
120 (244)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목사 2014.05.26 1250
119 (243)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며.... file 석목사 2014.05.20 1350
118 (242) 이런 헌신과 열정을 또 볼 수 있을까요? file 석목사 2014.05.11 1161
117 (241)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 석목사 2014.05.07 1182
116 (240) 내년 4월에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석목사 2014.04.30 1325
115 (239) 주일친교와 목장모임, 우리의 화목제.. file 석목사 2014.04.19 1310
114 (238) 시편23편을 해마다 고난주간에 묵상하는 이유 석목사 2014.04.14 1346
113 (237) 나는 유치한 사람이 아니다??!! file 석목사 2014.04.08 1236
112 (236) 우리 교회가 속한 노회가 분립될 예정입니다. 석목사 2014.03.31 1202
111 (235) 저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file 석목사 2014.03.23 1244
110 (234) 저는 지금 덴버에 있습니다. 석목사 2014.03.18 1297
109 (233) 자식을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 석목사 2014.03.09 1209
108 (232) 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석목사 2014.03.02 1347
107 (231) 목사님, 설교가 아파요!! file 석목사 2014.02.26 1371
106 (230) 우리교회, 좋은 교회 맞나요? 석목사 2014.02.18 1337
105 (229) 원칙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통치하시는 교회 file 석목사 2014.02.11 1346
104 (228) 팀목회 팀목양, 그냥 되지 않습니다. 석목사 2014.02.02 1415
103 (227) 모든 모임에 다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file 석목사 2014.01.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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